테오가 고흐한테 보낸 편지 읽고 눈물남 pic.twitter.com/QcfGX90BD1
— 알료샤 (@alyosha_zov) October 19, 2020
고흐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테오가 보낸 편지에는 자신의 아들이 태어났음을 알리는 내용과 아들의 이름을 형의 이름인 빈센트라 짓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지ㅜㅜ 그 편지를 받고 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생의 마지막 봄에 그린 그림. 꽃 피는 아몬드 나무. https://t.co/r60yrnt2gV pic.twitter.com/6p3wdd8EPo
— 비도 (@merlin_BD) October 19, 2020
냉혹한 날씨는 결국 끝나게 되어 있고,
화창한 아침이 찾아오면 바람이 바뀌면서 해빙기가 올 것이다.
'겨울이 지독하게 추우면 여름이 오든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그러나 우리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냉혹한 날씨는 결국 끝나게 되어 있고, 화창한 아침이 찾아오면 바람이 바뀌면서 해빙기가 올 것이다.’
— 도랑 (@ddorraang) June 4, 2022
저는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구절을 제일 좋아해요 … https://t.co/nnYdRtDkKW pic.twitter.com/gyt26FFHNM
빈센트가 셋째 여동생에게 쓴 편지 보면
— 저 센트?빈??빈센??트??안 좋아해요 (@DongT_T) September 30, 2024
"이게 바로 검정을 쓰지 않고 그린 밤 풍경이야.
아름다운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 외에는 아무 것도 없고, 빛나는 광장은 이러한 환경에서 불이 켜진 광장은 연한 유황색, 초록빛 레몬색으로 그렸단다.
밤하늘에 별을 찍어 넣는 순간은 정말 즐거웠어.” pic.twitter.com/AbnALFIA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