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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맞나? 냉소+까칠 강강수에 도킹 완료 (별들에게 물어봐) | 인스티즈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오정세가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정세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재벌 3세 우주 과학자 ‘강강수’로 분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전 작품 ‘Mr. 플랑크톤’의 순박한 어흥 캐릭터와 대비되는 냉소적이고 까탈스러운 모습은 물론, 사랑 앞에 저돌적인 면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강수의 옛 연인인 최고은(한지은 분)을 사이에 두고 인공수정으로 엮인 공룡(이민호 분)과의 라이벌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 강수는 “이 무중력에서 네가 나보다 현미경을 더 잘 다룰 수 있어? 포기해. 고은이는 내 거야”라며 차가운 눈으로 룡을 견제, 날선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후 룡이 가져온 난자를 빼앗아 인공수정을 몰래 진행한 강수는 난자 7개 중 6개를 수정란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강수는 자신에게 화를 내는 고은의 모습마저도 예쁘다고 말하며 지독한 외사랑 면모를 보여 흥미를 배가 시키기도. 이는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과 목소리로 우주를 넘어 사랑까지 정복하고자 하는 강강수의 '불도저' 면면을 그려낸 오정세의 연기가 돋보인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이로 인해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로 돌아온 오정세의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오정세는 우주복을 착용한 채 무중력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유영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벌 3세 우주과학자 강강수의 카리스마와 까칠한 성격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오정세의 이러한 활약 속에서 우주 정거장 로맨스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과연 강강수는 어떤 계획을 품고 있을지, 앞으로 오정세가 펼칠 열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오정세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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