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경계심도 많아 이름도 없이 지내던 강아지




첫 임보 받은 곳에선 무서워서
켄넬 밖에 나오지도 못했어.

임보자 분의 헨젤과 그레텔 방법


근처에서 잠자기 등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결과


조금씩 경계심이 줄어드는 중


강아지들이 환장한다는 산책이나 애견카페도 가기 힘들었지만

차근차근 연습한 결과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직 개쫄보 내향성 강아지이지만
더이상 임보가 아닌 정식 가족으로써 성장 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