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의 성장 스토리
낙농공기업의 민영화로 창립된 매일유업
초창기 매일유업은 남양유업을 벤치마킹했고,
그 전략이 잘 통했음
베이비붐시대에 남양은 분유 사업에서
원탑이었기때문에, 따라하면 어느정도 성공했음.
당시 우유 원탑이었던 서울우유가 잠시 흔들리니,
남양우유가 바로 치고 올라옴.
서울우유의 모든 것을 다 따라잡기 성공한 남양
그렇게 남양은 1등이 됐는데,
남양과 비슷한 매일우유가 거슬림
서로를 비난하는 과장 광고를 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기도 했음.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남양 제품들
저출생이 시작되면서 분유,우유가 아닌
유가공 제품 개발을 하는데 집중하며
남양이 여전히 선두를 달림
매일우유도 유가공 제품 개발을 했지만,
남양에 비해서는 눈에 띄지 못함.
매일우유는 해외 초콜릿,맥주의 수입 유통을 시작으로
폴바셋카페, 아이스크림 등
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계속 함
그럼에도 2012년까지는 남양우유가 더 잘나감
하지만 남양의 대리점 갑질사건이 터지고
불매운동이 시작되며
남양우유는 내리막길, 매일우유는 오르막길
남양은 회장이 사임해도 계속 적자.
지금은 매일우유가 남양우유보다 잘나감
근데 매일우유도 얻어걸린건 아님
시대 흐름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출시함.
매일우유가 만드는 특수분유는
사실 남양우유도 만들고 있긴 함.
그럼에도 두 기업이 이렇게 된 근본적 이유는
경.영.방.식
남양우유는 회장 포함 사내이사까지 가족회사.
사외이사들이 아,,이건 아닌데....를 해줘야 함.
밧 남양은 사외이사 없이 가족들끼리 해으니,
몰락해벌임.
사실 요즘은 저출생시대라 분유,우유는 사양사업임..
남양,매일 둘 다 악재지만
남양우유가 가족경영 리스크로 몰락해 가는 동안
매일우유는 열버 끝에 사업다각화에 성공함!
결론.
1등이었던 남양우유가 가족경영으로 몰락하는 동안,
매일우유는 시대흐름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하게 만들어서 치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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