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스타벅스코리아와 우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1월 사모펀드 한앤코로 최대주주가 바뀌며 오너 리스크를 해소한 뒤 품질 강화에 집중해온 남양유업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카페용 우유 시장에서 신뢰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기사 전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