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전에 자게에 수험서적 팔고 죽어야겠다 이렇게글쓰고금겟에 수험서적 택배비만 받고 무나한다고 올렸는데택배비 받으려고 계좌 알려주니깐오만원 보내주면서국밥 사먹고 든든하게 배채우고꼭 그 시험 그 직업 아니라도 할거많으니깐서점가서 책 사서 읽으라고 한 여시 덕분에정신차리고 그 다음해에 임용합격해서일인분 하며 살아정말 다른 고마운게 많지만그때 그 오만원이 나한텐 오억보다 귀해지금도 바꾸라면 안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