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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y Fair는 미국 유명 잡지사 유튜브 채널임
그 중 유명한 컨텐츠 시리즈인 “Lie Detector Test"에
블랙핑크 로제가 참여함
유명인사들이 몸에 전문가용 거짓말탐지기를 착용하고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면 실제 전문가가 바로 옆에 앉아서 거짓과 진실을 판단하는 내용임
(벌써 도파민)
착용중
로제: 얼마나 정확해요?
👩⚖️: 매우 정확합니다.
로제: ㄷㄷ..
:너 셀럽 친구들 다리 놔준적 있어?
로제: 흠..연예인 친구들...?
아니 기억안나
로제: 없는거같은디
👨⚖️:사실임ㅇㅇ
로제: ㅇㅇ없어
👩⚖️: 누가 너를 이어줬던 적은 있어?
로제 :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응..
👩⚖️: 어땠어
로제: ㅋㅋㅋㅋㅋㅠ좋았어 어..;내 생각엔..ㅋㅋㅋㅋ
(거짓말도 못하겠고 땀 흘리기 시작)
👩⚖️: 너 신곡 톡실틸디엔드잇잔아
👩⚖️: 그거 너 전남친에 대한거잔아
로제: 어.. 몇몇 영감받음
👩⚖️: 그거 제이든 스미스야?
로제 : 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아니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
중간 설명:
로제가 슈스다 보니 신곡 공개되고 전남친에 대한 궁예가 월드와이드적으로 많앗는데 그 중 스캔들(궁예) 이슈됐던 인물 한명이 블핑과 친분있는 제이든 스미스였음
윌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맞음ㅇㅇ
로제: 제이든스미스 아니야
탐지기: (평온)
좋은 친구야..
ㅎㅇ 제이든.. 보고싶다.....^^
👩⚖️: 제이든 스미스랑 데이트 해봤어?
로제: 아니라고ㅠ
이 때부터 실제로 인터뷰하면서 로제 땀 겁나 흘려서 머리 이리저리 넘기고 난리남ㅋㅌㅌㅌㅌㅋㅋㅋ
여튼 15분의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 중 도파민 질문은 저 2개가 끝이고 아무리 봐도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질문 수위ㄷㄷ
베댓 : 제이든 스미스 질문이 나를 정말게 무섭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