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고발에…“표현의 자유억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된 데 대해 “표현의 자유 억압”이라고 반발했다. JK김동욱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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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된 데 대해 “표현의 자유 억압”이라고 반발했다.
JK김동욱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고발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올리면서 “생에 첫 고발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3일에 내가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고)? 잘못 쓴 거겠죠”라며 “대한민국 집회에 수많은 중국인들이 출몰했던 거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죠? 그분들 다들 안녕하신가 모르겠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나”라고 했다.
그는 또 자신의 출생 및 성장 배경에 대해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서 태어나 공연초등학교, 하계중학교, 대진고 2학년 자퇴, 캐나다 이민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