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나미브>에 나오는 장기 연습생 경하나(체리블렛 유주 맞음)
새로 온 대표가 꽂은 낙하산으로
직원들의 반감을 샀지만 실력은 좋음
굳이 28살이나 먹은 연습생을 대표가 챙기는 건
다 과거 사연이 있어서였음
여튼 서바이벌 나갔는데
트라우마로 무대에서 음이탈을 하게 됐지만
소속사 대표가 PD 협박해서 유리하게 편집하라고 시킴
이러면 뭔가 악역 같은데 애 자체가 나쁜 건 아님
그냥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는 것 뿐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는 듯
오랜 연습생 생활하며 산전수전 다 겪고
뭔가 초월한 것 같은 느낌도 듦
현실에서는 28살이면 진작 연습생 그만 뒀겠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잘 풀렸으면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