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명 정도 한 팀이 되어 팀 미션으로 신규 쇼핑몰 고가 제품을 다같이 공동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5%를 추가해 현금 환급해주겠다고 하며 구매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팀 구성은 피해자 1명, 나머지는 조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초반엔 포인트를 직접 적립해주는 등 피해자들을 안심시키는 방법으로 속였다함. 피해자 97%가 여성으로 대부분 가정주부 또는 학생이었다고. 범인들은 해외 총책 1명 빼고 약 50여명 일당이 검거됨. 1명도 인터폴 공조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