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태 리ll조회 5425l 3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

n.news.naver.com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배경에는 윤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비판이 20일 법조계에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사태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이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고 법조인들은 우려했다.

사법부 판단에 불만을 품은 개인과 집단의 공격은 꾸준히 있었다. 2007년 1월 판결에 불복해 저지른 ‘판사 석궁테러 사건’,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씨 구속영장 발부 판사를 향한 비난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엔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 준 서울고법 재판장에 대한 신상털기식 공격이 있었다.

이번 사태는 대통령과 여당이 합심해 ‘사법부 흔들기’를 함으로써 사실상 판을 깔아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탄핵심판 심리와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부정하기에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대통령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불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과 여당은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야당이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어 서부지법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취지로 비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법 절차에 대한 부정이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로 나타났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서울 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대통령이 사법부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계속 내놓고, 여당이 부추기는 상황이 어떤 선이 붕괴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더 큰 걱정은 (대통령과 여당이) 앞으로 나올 각종 법원 판단과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대해 불복하고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계 "선이 붕괴된 느낌…탄핵심판 뒤가 더 걱정” | 인스티즈



아무래도 국힘은 해산해야하는게 맞는듯



 
그렇게 불복할거면 따로 나가살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10년지기 절친이 갑자기 이런 카톡 보내면 뭐라고 대답할거야?.jpg211 감사합니다다11:0860402 2
유머·감동 남편의 개인주의 성향 때문에 힘든 블라녀249 S님5:5092493 1
팁·추천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초코쿠키117 삼전투자자10:0549411 0
유머·감동 공익 치매센터 썰만 30분 푸는 엑소 카이 ㅋㅋ250 실리프팅7:2472449
이슈·소식 현재 지브리 역병이 사라지고 있다는 현상.JPG180 우우아아8:5086384 14
안경코받침대 떨어져서 급한대로 하이츄 붙여놨거든4 코카콜라제로제로 어제 14356 0
배워야한다 vs 없어도된다 의견 나뉘는 과목5 윤정부 어제 6314 0
다이소밖에 날 이해해주지 않아.jpg4 차준환군면제 어제 19800 1
미국에서 겪은 레전드 인종차별2 S님 어제 4944 0
유럽의 저렴한 과일, 채소물가의 비결1 킹s맨 어제 5060 0
드라마 무빙에 출연했던 이경실 아들.jpg5 탐크류즈 어제 14606 0
음지에서 성매매 길거리로 유명한 남산 소월길.jpg5 31135.. 어제 32271 0
수지-도경수-정동원이 13년만에 재해석한 드림하이 OST 無地태 어제 704 1
어느 실업고 선생님의 눈물6 칼굯 어제 9671 2
반응 좋은 tvN 드라마 <이혼보험>의 신박한 연출(feat. <남.. 미드매니아 어제 1457 0
강릉 노인이 너무 많아..3 세기말 어제 12017 0
윤석열 탄핵사유별 헌법재판소 판단2 7번 아이언 어제 986 0
에스파: 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칼세이건: ㅇㅇ찐임 캐리와 장난감.. 어제 1477 3
영화방에서 불쾌하고 배우가 아깝다는 후기가 많은 하정우 감독작 로비(스포)3 두바이마라탕 어제 20728 0
호주서 발견된 2.7미터 캥거루72 31186.. 어제 103770 5
셀러(자영업자)들에게 평판 안좋은듯한 기업2 하야야 탄핵날 어제 20088 2
일본에서 며칠 사이 한국인 수천 명이 죽은 사건5 맠맠잉 어제 23025 4
각종 혐오시설 지방에 떠넘기는 서울(전국에 골고루 나눠줌)1 네가 꽃이 되었.. 어제 2559 0
칸예 웨스트, 비앙카와 결별 인정.."그녀는 도망갔어, 돌아오길 바랄 뿐”45 편의점 붕어 어제 91955 1
역대급 속도로 입덕과 탈덕이 이루어진 애니 유난한도전 어제 5967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