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신용한
윤캠프 출신임
그러다
2024년 2월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그러면서
본인은 윤석열의 약점이 뭔지 안다고 밝힘
최근에는 김건희가 매달 굿을 했다는 제보랑
윤석열 대선 캠프 당시 부정선거에 대한
관리대책 문서를 공개함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무기는
바로 본인의 외장하드인데
무려 700GB임
대선캠프 당시
윤석열의 플랜, 생각 이런거 다 담겨있음
명태균이 그동안 윤석열에게 보내왔던 보고서
부정선거 대책단 회의 내용
등등
이런 거 다있음
심지어 그당시
본인이 작성했던 메모도 다 가지고 있음
전화번호 저장하는 방식도 특이한데
이름 + 직책뿐만아니라
설명란에 왜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다 적어놓음
예를 들어 김건희 지인과 통화하게 되면
김건희 지인이고,
몇월 며칠에 뭐 때문에 통화했고,
어떤 내용을 주고 받았고
이런식으로 다 기록해놓음
한마디로 노다지임
노영희 변호사왈, 강혜경처럼 쉽게 못 건드리는 인물임
근데 개웃긴게
그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본인도 잊어버림ㅠ
누구랑 대화하다가,
혹은 방송에서 윤석열 관련 내용이 터지면
찌릿하고 오는거임
아 그때 이런 내용이 있었지!!!
하면서 집가서 외장하드 리뷰해본다고함
현재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가
외장하드 내용 정리중인데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보는것도 오래걸리는 상황이라고 함ㅠ
01: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