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디귿ll조회 3017l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그날의 반딧불을 그대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가사

 

 

 

새벽 색깔의 벽지를 바른 방에서
우리의 시간으로 짠 담요를 덮고

 

그 안에 둘만 폭 숨어서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사랑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그럴 수도 있는 거다. 
그런 일도 있는 거다. 
그런 관계도 있는 거다. 
그런 마음도 있는 거다.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순간의 득점, 그게 물론 중요하지.

그치만 조금만 더 어른스럽게

묵묵히 견딜 줄도 알아야 해.
책임자잖아.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아쉬워 하지 마.
항상 멋진 면이 있어! 고생했어!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새 책을 시작할 수 있다! 
또 요리도 할 수 있다! 
스물다섯 다운 연애를 할 수도 있다!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아이유의 일기장 | 인스티즈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가사

 

 

 

 

 

 

 

 

 

 

 

아이유는 15년째 일기를 쓰기로 유명함

 

"나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나 사람, 바로 서게 한 지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일기 쓰는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시간은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샤워할 때다. 그때 그날 하루에 대해 총평을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는 생각했던 걸 일기장에 적는다"면서 "오늘의 나, 어제의 나, 그제의 나를 기록하는 것을 보며 '그때 나 이렇게 생각했었네'라고 되새기기도 하고 '다시 돌아오자' 하면서 방향을 틀 때도 있다. 일기를 쓰는 게 나를 객관화하고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갑자기 분위기 과학이라 뻘쭘한데

 

일기의 효능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널리 증명되어 있음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을 기반으로 여시들의 멘탈을 튼튼히 하길 바라!

 

 

 

 

 



 
더 파이팅  Knock out
저도 초등학생 때 숙제로 처음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가 습관이 돼서 여태 쭉 쓰고 있는데 정말 정신 건강에 좋아요... 저의 가장 큰 자산이에요,, 최고 !!!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충주맨 프리 선언191 Diffe..02.05 20:50106862 25
이슈·소식 한복 언급하면 눈치준다는 남돌 그룹160 콩순이!인형02.05 20:2071666 20
이슈·소식 중증외상센터 불매 이유 총정리(네이버 웹툰 원작 etc.)147 하품하는햄스터0:5750706 20
이슈·소식 오늘 아침에 있었다는 출근길 버스 하차벨 논란83 zzzzz..11:1719174 0
이슈·소식 현재 서로 문화충격 받고있는 샤워 후 수건 논란.JPG66 우우아아8:5327392 0
오늘자로 유튜브 채널 개설한 위키미키 최유정.jpg1 리늇 01.29 22:15 3447 0
나이들면 부모님이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 이해된다는 음식.jpg21 아우어 01.29 22:14 23249 1
흔한 중소기업 승진식.jpg(좋)1 7번 아이언 01.29 22:14 7093 0
의외로 따뜻한 심성을 지닌 생물.jpg1 Diffe.. 01.29 22:13 1739 2
173cm안유진과 174cm장도연의 권력있는 대화1 류준열 강다니엘 01.29 22:13 2329 0
찹쌀 도너츠 난제..JPG5 백챠 01.29 22:11 5011 0
김경수, 이재명 향해 "치욕 느끼며 당 떠난 분들에 사과해야”1 하품하는햄스터 01.29 22:10 517 0
개귀여운거 봄 ㅋㅋㅋㅋ KFC 직원들이 눈사람 만들어놨나봐14 멀리건하나만 01.29 22:08 16379 15
딥시크 개발비가 낮을 수 있었던 이유1 꾸쭈꾸쭈 01.29 22:01 5864 0
5060대 결혼 못한 할배들이 여태까지 결혼 못해서 포기했는데 박수홍 보고 선자리 ..15 요리하는돌아이 01.29 22:01 18517 0
설 밥상에 '부정선거' 올랐다면, 이 기사 보여주세요1 쿵쾅맨 01.29 22:00 1097 0
레딧에 올라온 충격적인 틱톡 구조 분석글.jpg1 베데스다 01.29 21:54 7027 0
택배 하나 잘못 배달와가지고 완전 총체적 난국임 ㅋㅋㅋㅋㅋㅋㅋ1 우물밖 여고생 01.29 21:53 6725 0
국회의원 설날 떡값 425만원…허탈한 서민들1 베데스다 01.29 21:48 1348 0
집에서 종일 누워만 있다는 MBTI150 7번 아이언 01.29 21:43 104525 9
강아지가 헐레벌떡 뛰쳐나온 이유1 참섭 01.29 21:43 4121 0
딥시크의 충격은 총 개발비가 아니라 이후 유지비임19 장미장미 01.29 21:41 24946 2
요즘 지하철 헌팅 수법68 Jeddd 01.29 21:39 67021 1
구라같은데 소리 절로 나오는 오늘자 카리나 설윤 유나 쓰리샷.jpg3 찜민 01.29 21:37 1929 0
저소득층이 망하면 나만 부자인 상황일 줄 아나?.twt1 임팩트FBI 01.29 21:37 11372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