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빙수가 누구냐면
회 떠먹고 요리하는 콘텐츠 하는 130만 유튜버
몰타는 이탈리아 남쪽
지중해에 있는 섬나라임
캡쳐가 짤렸는데
수빙수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했고
워킹홀리데이 경험도 있다고 함
실제로 영상에서 기본 회화도 잘하고
스몰톡도 유창하게 하는편
그럼에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영어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컸다고 함
여기 어떻게 가요? 이거 얼마예요?
이런 여행 영어밖에 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웠다고 ㅋㅋㅋㅋ 너무 공감가고요..?
~여기까지 어학연수를 결심한 계기~
원래 3달 계획으로 몰타에 왔는데
중간에 미국에서 하는 크리에이터 행사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함
그래서 더더욱 영어공부 빡세게 하겠다는 거
사계절이 있는 한국과 다르게
몰타는 1년 내내 날씨가 저정도라고
6월 평균 기온은 최저 18도 최고 28도로
한국의 초여름 날씨 정도?
유럽 국가임에도 한국보다 싼 물가
얼마정도 하는지 보여주려고
근처 몰로 이동
사과 1키로 약 3600원
납작복숭아 1키로 약 7700원
왕 닭다리 1키로 7400원
삼겹살 1근도 아닌 1키로가 만원
생수는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함
푸드코트에 파는 화덕피자 한조각 5900원
식재료가 정말 저렴한 편이고
지중해 나라답게 수산물 시장도 엄청 크게 있다고
참치 왕큰거 사다가 회떠먹고 스테이크 해먹거 함
알다시피 한국은 과일 야채 전부 비싸서..ㅠㅠ
수빙수는 어학연수동안 숙소를
일부러 키친 있는 집으로 구해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고 다니는 듯했음
실제로 가보면 관광객 비중도 높고
직원들도 프렌들리한 느낌
이탈리아는 뱅기로 1시간반 (남부는 더 가까울듯)
프랑스 3시간반
비행기값도 10~20만원으로
유럽을 근교 가듯이 갈 수 있다는 장점
수빙수도 이탈리아랑 프랑스는 꼭 들를 거라고 함
이건 끼워맞춘거같긴한데 ㅋㅋㅋㅋㅋ
숙소가 언덕배기에 있어서
매일 유산소 가능하다고
원래 구독하던 유튜버도 아니고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몰타 풍경도 예쁘고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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