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뭐야 너ll조회 37962l 28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게으른 며느리가 맘에 안드는 시어머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시어머니는 40년째 시부모님을 모시며 사는중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시어머니가 조금은 무서운 며느리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함께 고향 필리핀을 방문함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며느리가 살던 친정집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시어머니는 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물이 흐른다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속상한 시어머니ㅠㅠ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필리핀에서 헌옷장사를 하는 사돈을 위해 바리바리 챙겨온 헌옷, 선물들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열악한 환경에도 불평불만 없이 웃으며 잘 지내는

시어머니 정순씨

 

정순씨는 며느리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며느리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다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남편에게 온 전화를 받자마자 또 눈물이 나는 시어머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집이 좀아서 동생들은 친구집에 가서 잠ㅠㅠ

정순씨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릇, 주방도구도 마땅찮아 옆집에서 빌려와서 대접한 사돈을 보며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선물을 삼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며느리에게 자유시간을 준 시어머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사돈의 장사에 따라나서

말은 안통하지만 최선을 다한다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함께 음식도 해먹으며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듯 하였으나,,

 

 

필리핀을 떠나기 전 사돈에게 선물을 준비한 시어머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0'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거실, 방 2개, 화장실, 부엌, 장사를 할 장사터까지

딸려있는 집을 선물한 시어머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런 통 큰 시어머니 정순씨와

필리핀 며느리 유진씨의 사연은

영상마다 몇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줌

 

 

 

 

그리고 전해진 최신 근황 (약 10년이 흐른 후)

필리핀 사돈에게 울면서 X를 선물한 시어머니.jpg | 인스티즈

며느리 친정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좋은 고부사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개월 전
따뜻한 눈물이나..
1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시어머니 진짜 사람이 진국이시네여 좋은분 잘 만났네요 행복하시길~
1개월 전
마음이 고우셔서 그런가 10년이 지났어도 그대로시네요
1개월 전
오 정말요
1개월 전
👏
1개월 전
어머님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요. 며느님도 노력하는게 보이고ㅠㅠ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비상이다......
1개월 전
😂
1개월 전
인류애 회복ㅠ..
1개월 전
저런 어린 여성의 시골로의 국결 개인적으로 개발도상국 어린 여성의 매매혼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보지는 않지만, 저 분은 분명 태어나고 자라온 시대상의 한계는 존재해 매매혼을 진행하셨지만, 최소 식구로 받은 며느리를 진짜 가족으로 생각하고 챙겨주시려는 마음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음.
특히 저 방송을 보면 별로 이해할 같은 사람이 아닌 그냥 어떠한 기능을 하는 대상으로만 보던 외국인 며느리의 친정을 가면서 인간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당신 며느리도 사람입니다,하고 어르신들에게 이해시키는 순 기능이 있는 프로라고 생각함

1개월 전
흐어어어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
1개월 전
하 마음 따뜻해져...
1개월 전
👏
1개월 전
튤링  🌷
ㅠㅠㅠ
1개월 전
ㅠㅠㅠㅜㅜㅜㅠㅠ
1개월 전

1개월 전
스카웃  JDGWIN
ㅠㅠ
1개월 전
감동 ㅠㅠ
1개월 전
10R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ㅠㅠ
1개월 전
감동적이네요..
1개월 전
눈물나ㅠㅠ 행복하세요...
1개월 전
일단업고튀어  나 무거운거 잘들어
매매혼이나 국제중매나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런 류의 ‘진짜 가족’이 형성되는건 또 달리 보게 되네요. 부디 2세들이 어려움 없이 편견 없이 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1개월 전
설윤  🐰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ㅠㅠ
1개월 전
은광아!  사랑해♥
시어머니가 진짜 어른이시고 너무 멋있으세요.
1개월 전
얼마 전에 알고리즘 떠서 이거 보고 울었음,,
근데 이 집 애기 데뷔해야함 개이쁨

1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참어른…
1개월 전
시어머님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네요ㅠㅠㅠ
1개월 전
시어머님 마음이 따수우시네요ㅜㅜㅜ
1개월 전
저는 저런 사례를 실제로 봐서 매매혼은 나쁘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집으로 간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예전에 일할때 봤던 가족 중 두집 정도는 며느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겨울에 아내 고향 가서 시간 보내고 오는 등 교류를 꾸준히 하더라구요.

1개월 전
진짜...진짜 어른이시네요..
1개월 전
마음이 따뜻해져요
19일 전
어흑 ㅠㅠㅠㅠㅠㅠ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jpg282 우우아아03.15 14:31105118 1
팁·추천 샤브샤브 취향 조사152 NUEST..03.15 12:4180483 1
정보·기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틀린다는 운전 상식202 애플사이다03.15 11:3896137 0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배민 리뷰 4점 주문 취소.JPG124 우우아아03.15 13:2496564 1
유머·감동 서로 놀라는 포도 먹는 방법97 31132..03.15 12:4876146 1
뉴비트, 오늘(12일) 2차 선공개곡 'HICCUPS' 발매..역대급 파격 데뷔 행.. 원하늘 노래=I.. 03.12 10:11 414 0
현시점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중국인1 혐오없는세상 03.12 10:07 6362 0
우울한 감정이 극에 달하던 때 저장했던 짤 언더캐이지 03.12 10:05 13181 0
당신의 닉네임이 소원 하나 들어줍니다6 비비의주인 03.12 10:05 706 0
삼합회 간부 딸래미라는 홍콩 출신 배우5 실리프팅 03.12 10:05 18086 0
짹에서 녹내장 얘기 나와서.. 제발 어두운 데서 폰하지마...3 Twent.. 03.12 10:04 15429 0
판) 반반 생활비통장 부모가 자기 애 옷 사주면서10 김규년 03.12 10:04 16257 0
티파니의 뷰티 유튜브 '부글부글' 16일 첫 공개1 서태웅여자친구 03.12 10:00 6590 0
광화문 앞 15만명 "새봄에는 새나라로” 윤석열 파면 촉구 워녕럭키비키 03.12 09:47 972 0
"한국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美업계, 트럼프에 호소5 밍싱밍 03.12 09:44 7381 0
어제자 인간 생로랑 소리들은 차은우.jpg1 하뤼보 03.12 09:30 7937 1
실시간 예매율 1위 갈아치운 영화1 등피유 03.12 09:30 10367 0
생각보다 너무 많은 "남편이 카드 정지시켰어요”105 성우야♡ 03.12 09:00 128787 2
이재명·김경수·김부겸 등, 오늘 광화문서 '시국간담회' 워녕럭키비키 03.12 08:43 611 1
무신사스탠다드 3/13 잠실, 청량리점 오픈 0cand.. 03.12 08:28 2399 0
전소연이 말하는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역주행할 때 든 생각..2 캐리와 장난감.. 03.12 08:28 3122 0
우울증을 없애기 위한 가장 한국다운 해결책97 김규년 03.12 08:17 146126 12
3월달부터 단종된다는 투썸 메뉴1 패딩조끼 03.12 08:13 14386 0
30대 절망편💰비혼인데 돈도 없다2 홀인원 03.12 08:07 19546 3
고양이 육아스킬 만렙인 시베리안 허스키.gif1 실리프팅 03.12 08:04 6271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