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6611l

[단독] "변호사가, 거기 있었다"…뉴진스, '세종' 선택의 수순 | 인스티즈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간다. 민희진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세종’을 선임했다. 


뉴진스는 23일 인스타그램 '진즈포프리'에 "어도어가 저희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면서 "저희 5명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며 소송전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법정 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세종'을 선택했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문제를 이미 파악하고 있는 곳"이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민희진 역시 ‘세종’을 통해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단독] "변호사가, 거기 있었다"…뉴진스, '세종' 선택의 수순 | 인스티즈


뉴진스와 민희진, 세종은 오랫동안 소통을 이어갔다. 하이브(& 어도어) 관련 주요 이슈를 공동으로 대응했다. 일례로, 민희진 대표 복귀 요청 및 하니 국감 출석 등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9월 24일과 10월 8일 회동을 목격했다. 9월 24일은, 민희진 대표 복귀 요청 시한 하루 전. 멤버들의 모친은 이날, 민희진 연희동 사무실에서 '세종' 변호사를 만났다.


(뉴진스는 9월 11일, '라방'에서 "민희진을 14일 이내에 대표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24일은 요청 마감시한 D-1일이었다.)


하니는 10월 8일, 세종 변호사를 만나 국감 출석을 논의했다. 하니와 민희진, 변호사는 4시간 넘게 회의를 했고, 하니는 다음 날 "국정 감사에 멤버들을 위해 혼자 나갈 거다"고 밝혔다.

[단독] "변호사가, 거기 있었다"…뉴진스, '세종' 선택의 수순 | 인스티즈


연예계에서는 “뉴진스와 민희진은 결국 한 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도 그럴 게, 뉴진스는 민희진의 목소리를 대신 내왔다. 심지어 대표 복귀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뉴진스의 세종 선임 역시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뉴진스, 민희진, 엄마들, 세종은 지난 9월부터 머리를 맞댔다. 그리고 23일, 탈출을 위해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디스패치'에 "결국 '민희진이 없는 곳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이야기"라면서 "민희진이 투자자를 찾는 순간, 뉴진스는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견했다.


이는, 탬퍼링 논란으로 불똥이 튈 수 있다. 가수를 빼내기 위한 사전 모의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 그도 그럴 게, 지난해 9월은 엄연히 가수와 회사 간에 전속 계약서가 존재하던 시기다.


한 법조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주요 변곡점에 민희진, 뉴진스, 부모, 변호사 등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라방, 국감, 퇴사, 해지 (발표) 등의 과정이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단독] "변호사가, 거기 있었다"…뉴진스, '세종' 선택의 수순 | 인스티즈

뉴진스는 현재 갈등의 원인을 하이브와 어도어 탓으로 돌리고 있다. "활동 내내 크고 작은 방해가 존재했다. 연예 경력을 중단시키겠다는 말을 '장기간의 휴가'라는 단어로 포장하기도 했다"고 성토했다.


뉴진스는 이어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한 이후에도 최대한 남은 일정과 계약을 마무리하길 원했다"면서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피해를 끼치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보며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계약 위반 소지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하이브한테 얼마받았을까?
1개월 전
먼템퍼링이야 자기 소속사가 차별하고 역바이럴하고 못살게 굴었잖아 활동못하게 수납한다그러고 아일릿으로 대체한다그러고 그래놓고서 그런소리가 나오나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한국인들 다양성이 너무 부족해서 바나나처럼 질병 돌면 멸종할 것 같음.twt117 쟤 박찬대7:2368717 9
이슈·소식 현재 반응 난리 난 스포티지 차주 스티커.JPG60 우우아아10:2255112 0
팁·추천 예랑이 점심❤️❤️❤️❤️57 고양이기지개10:0153359 1
이슈·소식 질이 없는데 임신 '기적'…칼에 찔린 상처 때문에?63 류준열 강다니엘13:5530308 0
이슈·소식 체온, 분위기, 외모에 따라 달라진다는 향수.JPG101 우우아아14:3828773 2
티켓팅 매크로 잡아낸 롯데 자이언츠8 31109.. 03.15 10:01 10942 1
5성급 호텔이 된 제주 전통 초가 마을11 어니부깅 03.15 10:01 17731 4
아버지가 짜장면 먹고간 초등학생들을 찾는다는 글1 solio 03.15 09:53 7582 2
김수현, 예능 '굿데이' 녹화 참석 뒤 돌연 출국18 30862.. 03.15 09:53 41487 0
김풍, 홍대 미대 출신이었다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진 못 해”(내편하자4) 즐거운삶 03.15 09:50 1046 0
이러다 김수현 죽으면 어떡할거냔 말에 중국팬의 대답161 아무님 03.15 09:44 108432
'700억 건물주' 서장훈, 재산 2조설 밝혔다…"부자 맞아, 하기 싫은 건 안해"..12 편의점 붕어 03.15 09:40 27221 1
박보검이 폭싹 촬영장에 항상 몰고오던 것3 95010.. 03.15 09:39 19089 0
이 정도면 사별한 거 아니냐는 [유회승 - 헤어지는 중입니다 ]1 펫버블같은소리 03.15 09:37 402 0
태국인들은 고소걱정 없어서 ㄹㅇ 노빠꾸네2 색지 03.15 09:36 4582 0
결국 티빙 전체 1위 찍은 선의의 경쟁2 탐크류즈 03.15 09:36 2537 0
'하늘양' 언급하며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 한 교사2 IlIli.. 03.15 09:36 2742 0
난 힘들때 엉덩이를 흔들어 꾸쭈꾸쭈 03.15 09:29 2382 0
아빠 가게에 버려졌던 냥이 아빠가 키우는중8 원 + 원 03.15 09:28 13619 6
[명탐정 코난] 검은 조직과의 접촉 (결사 편) - 完 -2 30786.. 03.15 09:22 5388 0
20대 인턴 추락사한 쇳물포트89 NCT 지.. 03.15 09:00 128924 0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 수업 중 학생들 위협한 초등교사…경찰 수사4 7번 아이언 03.15 09:00 11257 0
와 갑자기 덥네, 여름인줄 ㅋㅋㅋ 좀 시원했으면 좋겠다1 디귿 03.15 08:57 6362 0
폭싹 속았수다 2막 요약.gif4 어니부깅 03.15 08:54 9413 0
만취 후 집 와서 잘 때.gif1 유기현 (25.. 03.15 08:38 736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