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신인 라인업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에스엠의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56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5.63%) 오른 8만4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이즈와 NCT위시 모두 100만장 이상의 신보 판매가 가능한 체급을 확보하며 수익 구간에 진입했다. 내달 24일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도 유사한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며 "고연차 아티스트 에스파의 연속적인 글로벌 음원 흥행 및 북미 공연 성과에서 메가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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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이후 5년 만인 내달 하츠투하츠가 출범한다"며 "신규 걸그룹 IP로서 시장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 주가 동력으로 작용하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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