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5347l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1756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OSEN=선미경 기자] ‘원경’ 이이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의뭉스러운 마음을 품고 차주영과 이현욱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새 국면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이담이 연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X TVING 드라마 ‘원경’의 채령이 새 국면을 맞았다.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왕자 회임 소식을 전하며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생각을 꾀하고 있다.

‘원경’ 5~6회에서는 채령의 입지 변화가 그려졌다. 채령은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 사이를 오가며 상대에 따라서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방원에게 왕자를 낳겠다는 결심을 간곡하게 이야기하면서고, 원경 앞에서는 다른 얼굴을 하며 그의 편에 섰다. 

이이담은 매 장면마다 이런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고, 캐릭터의 다층적인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지난 21일 공개된 6회에서는 마침내 회임에 성공하며 이방원에게 소식을 전하는 채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기뻐하면서도 중전인 원경이 알고 있냐고 묻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인삼과 녹용을 보내온 원경을 찾아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권선(연시우 분)에겐 시끄러운 거문고 소리가 태교에 방해된다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방원과 원경에게 각기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충성심과 야심으로 가득찬 채령의 모습을 이이담이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이담의 안정적인 연기로 설득력을 더하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담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예수 배신한거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있음??.jpg236 디귿03.02 13:5194324 2
유머·감동 이번 지디 앨범 가사 구리다는 걸 바로 체감해보는 법137 juvx03.02 14:36105803 7
유머·감동 떡볶이 취향 닥전 vs 닥후.jpg120 따온03.02 22:1645418 0
유머·감동 26~35살 익들은 22살 보면 무슨 생각 들어?100 재즈음악이흐르는03.02 15:1565718 0
유머·감동 단백질 쉐이크로 신장이 망가져간다는 요즘 2030들.jpg178 지상부유실험03.02 11:5098518 10
김종민X이준, 새벽 오징어 조업 확정 "10년 만에 돌아왔다" (1박 2일)[종합].. swing.. 02.23 23:54 500 0
미국 요즘 k 문화가 뜨니까 한국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편승해서 돈벌려는 교포들4 성우야♡ 02.23 23:53 18705 0
사람인에서 복리후생을 누르니까 이런게 나오네2 Twent.. 02.23 23:53 10270 0
초등학교 자녀 교육비 보통 얼마씩 들어가?1 하야야 탄핵날 02.23 23:52 1755 0
같은 학교 여자쌤한테 실수로 야한 웹툰 보냄.jpg1 널 사랑해 영원.. 02.23 23:52 3126 0
인생 대충 살자.jpg1 쟤 박찬대 02.23 23:52 1822 0
(사진) 남자 손 치고 예뻐서 고민입니다2 이차함수 02.23 23:52 3241 0
종아리 쥐 나고도 '金+개인 최고점'…김채연 "세계선수권, 작년보다 더 잘할게요" Pikmi.. 02.23 23:35 3959 0
'언더커버 하이스쿨' 1화 속 서강준1 미드매니아 02.23 23:31 3133 0
남편의 체취로 파킨슨병 알아본 아내4 언행일치 02.23 23:30 8062 1
실시간 난리났었던 '여자가 서른 넘으면 기운다'는 남자1 친밀한이방인 02.23 23:30 5125 0
수치스러운 엑스트라 알바 썰.txt3 더보이즈 상연 02.23 23:30 13842 1
30대부터는 ㄹㅇ 사랑우정 인것같은 달글89 중 천러 02.23 23:30 73698 0
좋은 원단이고 나발이고.. 코트는 걍 그 자체가 추운 옷임..twt51 백챠 02.23 23:13 35292 7
"성관계하다가…” 한국 2030 사이서 매독 급증세2 멀리건 02.23 23:13 9509 0
나 당근마켓에서 등산동호회 만들었는데 한 3-4명 소모임 운영할랫거든?10 마유 02.23 23:12 53156 5
폭설에 웨딩 촬영해서 화재된 부부49 요리하는돌아이 02.23 23:12 68017 7
치매로 가는 지름길6 원 + 원 02.23 23:12 18696 0
극한직업 여돌 버블 new1 리프팅크림 02.23 23:12 11008 0
음식도 제로칼로리가 가능하다면 여시는 무슨 음식 먹고싶어?1 하야야 탄핵날 02.23 23:12 18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