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5354l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1756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OSEN=선미경 기자] ‘원경’ 이이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의뭉스러운 마음을 품고 차주영과 이현욱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새 국면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이담이 연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X TVING 드라마 ‘원경’의 채령이 새 국면을 맞았다.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왕자 회임 소식을 전하며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생각을 꾀하고 있다.

‘원경’ 5~6회에서는 채령의 입지 변화가 그려졌다. 채령은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 사이를 오가며 상대에 따라서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방원에게 왕자를 낳겠다는 결심을 간곡하게 이야기하면서고, 원경 앞에서는 다른 얼굴을 하며 그의 편에 섰다. 

이이담은 매 장면마다 이런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고, 캐릭터의 다층적인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지난 21일 공개된 6회에서는 마침내 회임에 성공하며 이방원에게 소식을 전하는 채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기뻐하면서도 중전인 원경이 알고 있냐고 묻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인삼과 녹용을 보내온 원경을 찾아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권선(연시우 분)에겐 시끄러운 거문고 소리가 태교에 방해된다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방원과 원경에게 각기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충성심과 야심으로 가득찬 채령의 모습을 이이담이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이담의 안정적인 연기로 설득력을 더하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담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뭔일 생긴거같은 CGV 줄폐점🚨98 우우아아03.15 18:58101705 2
이슈·소식 요즘 2030이 인스타 떠나는 이유.JPG128 우우아아03.15 21:4298447 9
이슈·소식 배라 알바들이 주문들어오면 오열한다는 맛.JPG84 우우아아03.15 19:5994002 0
이슈·소식 학생들이 축의금으로 낸 쌈짓돈에 분노한 강사92 애플사이다03.15 21:4088509 8
유머·감동 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52 옹뇸뇸뇸03.15 18:0359266 0
서강준 인스타 사진 업로드2 하품하는햄스터 03.15 10:45 3809 0
모르는 아저씨가 개 맡기고 감14 성수국화축제 03.15 10:37 31847 5
라면에 계란구름 만드는 법.twt5 episo.. 03.15 10:37 10618 1
'국악소녀' 송소희, '성폭행 혐의 매니저' 거부했다가 3억 원 배상22 7번 아이언 03.15 10:29 27730 11
양기있고 기운나는 장소 말해보는 달글11 31109.. 03.15 10:01 7907 0
티켓팅 매크로 잡아낸 롯데 자이언츠8 31109.. 03.15 10:01 10912 1
5성급 호텔이 된 제주 전통 초가 마을10 어니부깅 03.15 10:01 17680 4
아버지가 짜장면 먹고간 초등학생들을 찾는다는 글1 solio 03.15 09:53 7500 2
김수현, 예능 '굿데이' 녹화 참석 뒤 돌연 출국18 30862.. 03.15 09:53 41010 0
김풍, 홍대 미대 출신이었다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진 못 해”(내편하자4) 즐거운삶 03.15 09:50 1037 0
이러다 김수현 죽으면 어떡할거냔 말에 중국팬의 대답155 아무님 03.15 09:44 106650
'700억 건물주' 서장훈, 재산 2조설 밝혔다…"부자 맞아, 하기 싫은 건 안해"..12 편의점 붕어 03.15 09:40 27174 1
박보검이 폭싹 촬영장에 항상 몰고오던 것3 95010.. 03.15 09:39 18991 0
이 정도면 사별한 거 아니냐는 [유회승 - 헤어지는 중입니다 ]1 펫버블같은소리 03.15 09:37 393 0
태국인들은 고소걱정 없어서 ㄹㅇ 노빠꾸네2 색지 03.15 09:36 4508 0
결국 티빙 전체 1위 찍은 선의의 경쟁2 탐크류즈 03.15 09:36 2519 0
'하늘양' 언급하며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 한 교사2 IlIli.. 03.15 09:36 2731 0
난 힘들때 엉덩이를 흔들어 꾸쭈꾸쭈 03.15 09:29 2371 0
아빠 가게에 버려졌던 냥이 아빠가 키우는중8 원 + 원 03.15 09:28 13422 6
[명탐정 코난] 검은 조직과의 접촉 (결사 편) - 完 -2 30786.. 03.15 09:22 537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