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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ll조회 75870l 2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 특수교사 사라져서 홈스쿨링하다가 학교 복학했지만
또다시 주변 아이들을 때리고 문제행동 일으키기 시작했다고함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 | 인스티즈

도게자 뜻



 
   
아들이 문제 일으킨것도 맞고
그로인해 피해자가 생긴것도 맞고
해당학생 부모님과 주호민측이 대화하고 화해했고
위 문제와 교사가 아들한테 한 행동들은 별개의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쟁점은 특수교사가 한 말과 행동들이 정당한 교육이었냐 아니었냐인데 법원도 아니라고 판결내렸다는 거니까요 주호민 사건 볼때마다 쟁점이 흐려지는것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어제
22 동감합니다
어제
33
어제
44
어제
44 별개의 사건인데 자꾸 저걸 언급하며 논점 흐리기 하는거 같아요
어제
55
어제
SeoulDynasty  떡상해주라
66
어제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777
어제
888
어제
99 그때 당시 서이초 사건도 있었고 갑질 학부모의 대한 원성이 엄청나게 높았던때라 그걸 구별할 수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악마화 했던거죠.

어제
1010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틀린 말은 아니지만 '특수교사와의 일' 은 별개의 사건임에도 주호민 작가님은 자식이 바지 내린 것까지 은근슬쩍 엮어서 자식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느낌은 있죠
어제
222 저사람이 자식 잘못까지 정당화 하는 느낌이 훨 강한데.. 그냥 같이 지내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어제
1212
어제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13 특수교사가 한 말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어제
14
어제
댕아  아오에
15
어제
 
간헐적개냥이  환타콜라
결국 또 일반학급에 꾸역꾸역보내서 다시 애들 괴롭히고 있네요ㅎ 같은반 학우들만 불쌍하네요ㅠ
어제
펜터치  💞
222... 어려운 결정이라도 그 편이 아이에게도 더 나을지 모르니 모두를 위해 분리시켜주세요ㅠ
어제
니냥  
33.. 우리 학교에서도 자폐아이가 먼저 때렸는데 그거 말리는 과정에 힘썼다고 고소당한 애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일반 아이들과 자폐 아이들 취급이 법적으로 완전히 다르니까 똑같이 해도 일반 아이들만 잘못한 것처럼 경찰서 들락날락 해야하는 것 보면 이게 맞나 싶어요. 서로 좋지 않은데 왜 이런애들을 굳이 같은 교실에 꼭 넣어야 하는지.
어제
21년끝나기전에쌍수함  23년 4월 드디어 쌍수 함♡
하 난 모르겠다
그냥 특수아동들이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저 초등학생때만 해도
특수아동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니까ㅜ바지를 내리는 행위 부터가 다른 애들함테
정말 힘든거라구요;

어제
특수교사와의 일은 별개 사건인데 자꾸 끌어들여서 자식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아이들에게 자꾸 가해행동을 하게된다면 그냥 집에서 키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어제
222
어제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3
어제
저 상황에서 도게자라는 단어를 쓰는게 맞나 장난같아보이나
어제
왜 또 이 사건 요즘 끌올 되는거지
어제
결국 또 피해 입히고 다니네
어제
2월에 특수교사 2심 판결 나와요. 주호민의 행동이 교육계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합니다. 몰래 녹음기를 넣어 보낸 증거가 판결에 채택됨으로써 여기저기 녹음기 숨겨서 보내고 현장은 난리입니다. 새학년 담임교사 필수템이 녹음기네요.. 교사 스스로 보호하려고 녹음기 켜고 수업합니다. 2심에서도 검찰이 실형구형한거 보고 교육에 미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특수아동이랑 붙어서 하루에 7-8시간 보내보세요... 저도 진작 아동학대로 실형살아야 합니다. 현직교사인데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궁급한게 있는데요 아이 지능이 4세정도인 장애아동이라 피해진술이 불가능해서 녹음한거고 법원에서도 특수상황이라 증거채택도 된 합법인데 왜 녹음기가 문제인가요? 그럼 피해진술이 불가능한 장애아동들의 피해 사실은 어떻게 증면해야되는거죠?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그럼 부모들이 교사가 내 애한테 뭔짓할까봐 아예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는 것과 주호민은 별 연관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윗 댓은 주호민 때문인것처럼 써놓으셔서 그렇게 댓글 다신거 같습니다.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니까 머 그것도 주호민과는 별 연관이 없다는 얘기죠. 윗댓분 주장은 주호민이 보낸 녹음기가 판결에 채택됨으로써 녹음기 숨겨서 보내고 현장은 난리라는데 결국 주호민 탓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부모들이 장애아와 일반아동도 구분 못하고 보내는건 그 자들이 둔하고 이기적이라 그렇지 주호민과는 별 상관 없어보입니다~

어제
주호민이 교육계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 하다는데 그럼 주호민이 어떻게 했어야 하냐는 질문을 한건데요…? 윗 댓글분이 현재 다른 학부모들이 녹음기 들려 보내는것에 주호민씨 책임이 있다는 류의 댓글을 다셔서 뭐가문제냐고 물어본겁니다
어제
주호민 사건 이후로 특수아동, 일반아동 할 것 없이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녹음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녹음, 스마트폰 어플로 원격 녹취도 합니다. 주호민 사건 이후 학교 현장에 상당한 타격이 왔고, 2심에도 실형이 선고된다면 교육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된 겁니다.
주호민의 일련의 사건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주호민의 자녀가 학폭을 저질렀음에도 특수 아동이기에 학폭위까지 가지 않기 위해 특수교사, 학교의 노고가 상당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호민(아내)가 교사와 학교를 믿지 못해 일이 이렇게까지 된 것 같아요.
공교육과 교사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대안 교육을 찾아보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녹음기를 보내서 교사 고소하는 방법보다는요..주호민 아내가 한 행동은 정말 자신의 아이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단순 보복성 행위로 보여집니다.

어제
그러니까 제말은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의 잘못이 왜 주호민의 잘못이 되냐는건데요. 아동학대 정황 확인하고 피해진술이 불가한 아이가 녹음기 들고 갔고, 그게 법원에서도 증거 채택까지 된거고 심지어 판사가 유죄판결까지 낸건데 대체 무슨 보복성 행위라는건지요…교사에 대한 믿음이 없고 말고를 떠나서 부모가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 했는데 누가 그냥 넘어갈까요? 아동학대신고는 기소율 자체가 극소로 낮습니다. 애초에 기소가 됐고 유죄판결 난거면 그거로 끝이지 무슨 교육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제
애초에 주호민의 잘못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없습니다. 외부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저는 현상적으로 주호민의 사건과 관련되어 현장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주호민이 의도하지 않아도 판례로 인해 교육계에 녹취 파일이 증거 채택이 됨으로써 끼치는 영향으로서요...유죄판결을 받음으로써 많은 공교육 교사는 교육을 하기보다는 몸사리기 바쁘게 됩니다. 아무리 문제 행동 학생이 있어도 녹취록 편집본에 따라 직업을 잃을 수 있기에 아무런 훈육 조차 할 수 없겠지요. 단편적인 사안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주호민 사안의 경우 파급력이 너무 커요. 누구나 녹취 후 단편적인 장면으로 직업과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게요... 외부의 시선으로 한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교직을 떠나려고 합니다.
어제
커부기에게
잘못이라는 워딩을 사용은 안했지만 영향을 끼쳤다는것도 전 동일한 의미로 보이는데요…해당사건 녹취록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사건과 현재 문제가 되는 일부 학부모의 불법적 녹음? 은 연관지으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녹취때문에 훈육을 못한다고 하셨는데 학대가 아니라 제대로된 교육이였으면 녹취를 해도 처벌받거나 직업을 잃을 일도 없겠지요? 또한 법원은 절대 편집된 녹취만 듣고 판결을 내리지 않습니다.
혹시나 주호민 관련 사건이 녹취때문에 일어난 억울한 처벌이라고 생각되시면 녹취록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미 보셨는지도 모르겠지만.
해당 건과 별개로 특수교사 분들 존경하고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 직장은 잘 찾으시길요

어제
토토통통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건이기에 이로 인해 너도나도 녹음기를 보내는 현실을 현상적으로 기술했고...인과 관계를 무시하기에는 현장에서 느끼기에 파급력이 컸기에 위와 같이 썼습니다.
해당 사건은 공개된 녹취와 비공개된 녹취가 있습니다. 공개된 녹취를 바탕으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전했고, 비공개된 녹취의 내용은 모르기에 섣부른 판단은 배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교육과 학대의 기준점이 어디에 있는지 여줘보고 싶습니다. 매 수업 시간 특수 아동이 바지에 손 넣고 대놓고 성기를 주무른다면 어떻게 교육하실건가요? 손목 잡고 교실밖으로 데리고 나오면 정서 학대+신체 폭력인걸요? 이 상황에서 적합한 교육이 무엇인가요?
이 사건과 별개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은 폭언과 폭행이 있었음에도 벌금형을 구형받았다는걸 아시나요? 손웅정이 실형을 받아야한다는게 아니라 부디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교사들이 현직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 사건 또한 현장에서 많은 교사들을 좌절시켰습니다. 곧 떠나겠습니다. 응원은 감사합니다!

어제
22 동의합니다
어제
쑤~~~~  Happy^^
특수치료 종사자인데 심한 아동은 40분 시간보내는 것도 고역이에요. 특히 바지 내리는 아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인데 과연 다른 문제행동은 없을까요. 현직 교사분들 존경합니다.
어제
애초에 학폭으로 분리된 애를 특수학급에 데리고 있었다는게 비정상적인건데 그걸 모르네요.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교육”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냥 데리고 있는 곳도 아니고, 특수학급에도 수업을 들어야 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있습니다. 전일제로 배치된 것도 아닌데 본인의 아들이 특수학급에 하루종일 있었던 이유는 그냥 특수교사가 그 아이를 학폭으로 안넘길 수 있도록 그학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애쓴 겁니다.
어제
본인이 고집부려서 욕먹은건데 뭐
하나도 안불쌍

어제
장애아동 보살피는게 힘든 일인거 너무 잘 앎… 근데 그 교사의 언행이 정상적으론 보이지 않던데요; 그럼 보통의 특수아동 보살피는 선생님들은 평소 다 저러는건가요?
어제
222
어제
33
어제
4444
어제
어느 교사나 평소에 늘 그렇지는 않겠지요. 다만 사건 정황상 학폭 가해자의 위기에 처한 주호민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분리 교육을 시켰습니다. 주호민 아내가 이에 학교에 이의를 신청하며 교사를 괴롭히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이 있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공개된 녹취록을 보면 실형을 선고 받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면 주호민 자녀의 문제 행동과 특수교사 고소를 다른 사안으로 봐야한다고 하지만, 일련의 연속된 사건입니다.
어제
그래서 애가 저랬단 이유로 선생한테 막말들어도 된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따 당할짓 했으니 당하고 선생도 널 미워하는거지 이거랑 뭐가 달라요

어제
일생가?  난 불가!
서이초 사건은 관심없고 이 사건만 공격하는게 웃김
어제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힘드시겠지만 홈스쿨링 하셔야할듯.....
어제
언제ㄴr  고맙습니다
2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제
별개 얘기 같긴한데
바바리맨이 정신질환자이면 무죄되는 거예요?

어제
완전무결한 무죄까지는 아니겠지만 형 살지는 않아요 치료감호 처리 되거니 심신미약으로 기소유예 받는 경우 많이 봤어요
어제
2심3심까지 법원이 판결내주겠죠. 그냥 기다려봐요.
어제
이지금_  아이유
애 소지품에 녹음기 몰래 넣어보낼 정도로 학교에 신뢰가 없고 애가 바지를 내린 건 고의가 아닌데 다른 여자애가 그걸 봐서 일이 커졌다고 생각할 정도로 억울하면 그냥 학교로 다시 안 돌려보내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어제
거봐라  동숲 미랑
제발 홈스쿨링.. 공공기관에서 바지 벗는 걸 누가 보고 싶냐고요ㅠ
어제
나가세 렌  永瀬廉
이게 뭔.. 그럼 뺑소니는 운전하다가 사람이 우연히 있던 거예요?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면 교정을 해줘야지 그냥 일반 사회에 집어넣기만 하면 다입니까..
어제
실형은 진짜 에바임...애를 때린 거면 몰라도 너무 모호함. 이 사건으로 특수교육계는 10년이상 후퇴했다는 말이 맞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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