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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571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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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인공호흡기 떼 달라!' 남편의 선택에 분노한 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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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 쪽..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픈 사람을 2년이나 병실에 두고 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알거야..아내의 뜻이 존엄사를 택한 거였다면 아빠의 뜻이 맞다고 생각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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