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성수국화축제ll조회 4205l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v.daum.net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쯤 60대 남성 A씨가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 2층으로 올라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사건 목격자 : 우린 깜짝 놀랐죠. 무섭죠. 그 사람들도 가만히 있다가 당한 거니까…]

흉기를 몸에 숨기고 들어와 사전에 막지도 도망가지도 못했습니다.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부산 사상구 OO행정복지센터 관계자 : (직원들이) 어제 계시긴 계셨어요? {다 같이 있었어요.} 그분이 (2층) 올라간 지도 몰랐겠네요. {저흰 다른 업무를 보고 있어서…}]

마을활동가인 60대 주민은 머리와 어깨 등 여러 곳을 크게 다쳤고 30대 보건소 직원은 A씨를 말리다 이마를 다쳤습니다.

이곳에서 범행 후 달아났던 남성은 잠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친절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사상경찰서 관계자 : 9시에 교육인데 한 5분 늦게 간 모양이에요. '이분들이 좀 불친절했다 나한테' 그래서 이렇게…]

보건소 측은 평소 A씨가 우울증 증세와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보건소 관계자 : 본인의 불만들을 표출할 때 '보복을 하겠다'라는 그런 말들을 종종 쓰셨습니다.]

이 때문에 1주일 전부터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되기까지 했습니다.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정신병이 있으면 병원을 가라 미친 노인네야
7일 전
저런사람 많아요… 그래서 저는 혼자 사무실써서 절대로 문닫고 일안해요… 혼자 있거 문닫아야할때는 문잠그고 있고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너네 "설빔” 이라는 단어 앎?.jpg176 아파트 아파트0:1788567 0
이슈·소식 패션산업이 스키니진 억지유행 밀어붙인 결과128 요원출신0:26100576 7
유머·감동 피식대학 떠내려가고 할말하않 사내뷰공업 찰스 퀸가비가 유행하는 게 좋은 느낌을 줌...114 31186..0:2984268 4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맥북 색상 근본.JPG90 우우아아13:3329925 0
유머·감동 월급 세후 320만원 준다고 하면 평생 카페 알바 할 수 있어?.jpg81 매우즐겁다13:2124401 4
1/25 정수정 인천공항 출국사진7 코리안숏헤어 01.26 13:15 11108 2
요새 유투브 쇼츠 특이점7 두바이마라탕 01.26 13:14 11532 0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미나스 티리스를 구하는 로한 기마대 진격 장면.gif 장미장미 01.26 13:14 833 1
이야 러닝이 헬스에비해 운동한티 확나고좋네10 NUEST.. 01.26 13:13 18441 0
동탄 사기꾼놈들아8 01.26 13:13 11595 0
집순이도 은근 두 부류로 나뉨2 지상부유실험 01.26 13:13 7648 0
갤럭시25 인기 색상14 코리안숏헤어 01.26 13:12 10425 2
딸기 우람하다고 온동네 놀림당한 투썸 케이크67 똥카 01.26 13:12 108318 1
연애는 스킨십 1도 없이 서로 헛삽질할 때가 짱잼인 달글16 01.26 13:12 18045 10
셀프 인체실험으로 하루에 계란 24개씩 한 달 동안 720개 먹은 사람4 31132.. 01.26 13:11 15454 2
"오열, 다시 눈물이 터졌다"…전여빈, 검은 수녀의 연대 nowno.. 01.26 12:56 5455 0
과잠입고 해외여행 가는 거 진짜 이해안됨..161 콩순이!인형 01.26 12:55 118340 0
여장남자 무섭다고 트윗했다가 싸불당하고 트윗 지운 진수8 둔둔단세 01.26 12:53 7664 0
블라인드) 회사 이름 말하면 인지도 얼마나 돼?1 둔둔단세 01.26 12:51 3589 0
성심당 딸기 컬렉션.jpg3 빅플래닛태민 01.26 12:45 9218 0
송가인 '눈물이 난다' 인급동 20위→15위 급상승 정주행 열풍 안녀어어엉ㅇ 01.26 12:22 726 0
네이버 A.I의 특정 지역 사랑1 까까까 01.26 12:13 5953 0
윤은혜 인스타그램 업로드9 훈둥이. 01.26 12:13 14438 1
내가 꿈에서 악령이 됐어 아야나미 01.26 12:13 3702 0
정병소녀들 자살시도 하지마세요.twt 31132.. 01.26 12:12 3337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