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성수국화축제ll조회 4206l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v.daum.net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쯤 60대 남성 A씨가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 2층으로 올라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사건 목격자 : 우린 깜짝 놀랐죠. 무섭죠. 그 사람들도 가만히 있다가 당한 거니까…]

흉기를 몸에 숨기고 들어와 사전에 막지도 도망가지도 못했습니다.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부산 사상구 OO행정복지센터 관계자 : (직원들이) 어제 계시긴 계셨어요? {다 같이 있었어요.} 그분이 (2층) 올라간 지도 몰랐겠네요. {저흰 다른 업무를 보고 있어서…}]

마을활동가인 60대 주민은 머리와 어깨 등 여러 곳을 크게 다쳤고 30대 보건소 직원은 A씨를 말리다 이마를 다쳤습니다.

이곳에서 범행 후 달아났던 남성은 잠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친절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사상경찰서 관계자 : 9시에 교육인데 한 5분 늦게 간 모양이에요. '이분들이 좀 불친절했다 나한테' 그래서 이렇게…]

보건소 측은 평소 A씨가 우울증 증세와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보건소 관계자 : 본인의 불만들을 표출할 때 '보복을 하겠다'라는 그런 말들을 종종 쓰셨습니다.]

이 때문에 1주일 전부터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되기까지 했습니다.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정신병이 있으면 병원을 가라 미친 노인네야
9일 전
저런사람 많아요… 그래서 저는 혼자 사무실써서 절대로 문닫고 일안해요… 혼자 있거 문닫아야할때는 문잠그고 있고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몇년동안 데통 해왔었구요 결혼식 한달 남았어요.JPG214 우우아아02.04 20:5298049 1
유머·감동 배달기사들이 은근히 이해못하는 프랜차이즈 주문.jpg111 완판수제돈가스02.04 19:3998692 0
정보·기타 30대되면서 느끼는 변화97 NCT 지..02.04 17:0385670 4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고양이 발톱 실리콘75 02.04 22:1370731 0
유머·감동 배스킨라빈스에서 소비자 우습게 봤던 사건.jpg141 가리김02.04 15:1792285 38
은행원을 당황시킨 글씨체.gif16 sweet.. 02.04 17:25 22440 2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사람 이게 맞는 거야?.twt46 하품하는햄스터 02.04 17:23 33874 0
매번 연말 무대만 오르면 레전드 찍는다는 여돌...jpg 죽어도못보내는-2.. 02.04 17:07 8392 2
30대되면서 느끼는 변화97 NCT 지.. 02.04 17:03 86164 4
마트에서 아무것도 안 사고 나갈 때의 나1 엔톤 02.04 17:01 7037 1
스타듀밸리 개발자의 슬픈 이야기110 아야나미 02.04 17:00 79019 11
왕수박(김경수,임종석,김동연,김부겸)들아 민주당 계파정치는 한참전에 으니까 기어들어..1 30867.. 02.04 17:00 683 2
2차대전 패전 이후 일본의 서민 밥상.....jpg3 한 편의 너 02.04 17:00 12224 0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만든 로고, 그걸 보고 디자이너가 만든 로고6 언더캐이지 02.04 17:00 14028 0
JYP가 빼앗은 이공계 희망 부문7 이시국좌 02.04 17:00 13205 1
"장성규, 오요안나 알았으면 좀 나서주지 그랬냐" 웬 불똥?17 피지웜스 02.04 16:57 20504 0
[단독] 민주당, 다둥이 부부 소득세율 '최대 3%p' 깎아준다 Won02 02.04 16:53 673 0
해외로 스케줄 갔는데 헤메팀 비행기가 연착됨...x1 제네시스_ 02.04 16:44 12871 0
위버스 DM 효녀라는 아일릿 민주 파파파파워 02.04 16:30 3068 0
중소기업에서 할줄안다고 티내면 안되는것.JPG37 우우아아 02.04 16:27 31851 1
다신 없을 기회? 삼성, 미국서 갤럭시 S25 최대 92% 할인7 모찌냥냥 02.04 16:24 10959 1
곧 결혼하는 팬이 무섭다고 했을 때 남자아이돌의 대답 철수와미애 02.04 16:20 4372 1
역대 초콜릿 브랜드 앰버서더 모음집(국내해외포함)1 동구라미다섯개 02.04 16:15 8567 0
사회생활 만렙의 월급 루팡법.jpg1 민초췹 02.04 16:02 17189 1
곧 재데뷔하는 5세대 남돌의 험난한 역사…jpg 원하늘 노래=I.. 02.04 16:01 1108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