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성수국화축제ll조회 4252l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v.daum.net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60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자신을 불친절하게 대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쯤 60대 남성 A씨가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 2층으로 올라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사건 목격자 : 우린 깜짝 놀랐죠. 무섭죠. 그 사람들도 가만히 있다가 당한 거니까…]

흉기를 몸에 숨기고 들어와 사전에 막지도 도망가지도 못했습니다.

"불친절해서"…복지센터서 숨겨 온 흉기 휘두른 60대 | 인스티즈



[부산 사상구 OO행정복지센터 관계자 : (직원들이) 어제 계시긴 계셨어요? {다 같이 있었어요.} 그분이 (2층) 올라간 지도 몰랐겠네요. {저흰 다른 업무를 보고 있어서…}]

마을활동가인 60대 주민은 머리와 어깨 등 여러 곳을 크게 다쳤고 30대 보건소 직원은 A씨를 말리다 이마를 다쳤습니다.

이곳에서 범행 후 달아났던 남성은 잠시 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친절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사상경찰서 관계자 : 9시에 교육인데 한 5분 늦게 간 모양이에요. '이분들이 좀 불친절했다 나한테' 그래서 이렇게…]

보건소 측은 평소 A씨가 우울증 증세와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보건소 관계자 : 본인의 불만들을 표출할 때 '보복을 하겠다'라는 그런 말들을 종종 쓰셨습니다.]

이 때문에 1주일 전부터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되기까지 했습니다.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정신병이 있으면 병원을 가라 미친 노인네야
1개월 전
저런사람 많아요… 그래서 저는 혼자 사무실써서 절대로 문닫고 일안해요… 혼자 있거 문닫아야할때는 문잠그고 있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스트레스 수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사진🚨217 우우아아03.27 13:2286201 3
유머·감동 카페에서 뽀뽀하는 커플 민폐 논란142 언젠가03.27 12:2984941 0
이슈·소식 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요156 쇼콘!2303.27 13:0492699 0
유머·감동 내 기준 레전드 싼티났던 결혼식 썰135 콩순이!인형03.27 13:5899687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1인 1음료 카페 문전박대.JPG114 우우아아03.27 21:1749999 1
버스킹 하는거 같은 클유아 원하늘 노래=I.. 어제 508 0
트위터에서 알티도는 밥값먹튀논란.x2 네가 꽃이 되었.. 어제 1136 0
권성동, 이재명 2심 판결승복 대국민 약속3 인스티즘 어제 2121 0
지디가 인정한 1+1 댄싱 머신 드기도니의 빠워 퍼포먼스(내편하자4) 즐거운삶 어제 2032 1
2019년에 살짝 나온 노래 드디어 정식 발매한다는 걸그룹 원하늘 노래=I.. 어제 3330 2
과속스캔들 박보영 아들 기동이 근황12 Jeddd 어제 52234 1
"식물살해범 찾아요"…카페 사장 사연에 누리꾼 '분노'45 패딩조끼 어제 62619 1
한국 실점 장면 좀 보세요.gif1 멀리건하나만 어제 902 0
불안장애의 고통스러움2 요리하는돌아이 어제 5655 0
삶은 감자 먹을때 유형1 다시 태어날 수.. 어제 846 0
불닭볶음면.gif1 7번 아이언 어제 879 0
故김새론 유족 측, 27일 기자회견 연다…"김수현과 교제 시점 자료 공개" 피지웜스 어제 10858 0
"도도하고 섹시하게 불러야” 송가인, '왜 나를' 가창 팁 공개(팔도가인) 강남에는 어제 117 0
살롱드립 강하늘 카톡하는거 너무 공감 쉽게쉽게 어제 1800 0
뉴비트, Mnet 찢고 SBS 쇼케이스 출격..완벽한 데뷔 신고식 헬로>.. 어제 401 0
피지컬+코어힘 있어야 한다는 제니 like 챌린지한 아이돌들 죽어도못보내는-2.. 어제 2869 1
길바닥 밥장사 예고편 배인혁 abz1 어제 4064 0
흑백요리사가 백상'대상'받아도 될거 같은 이유1 임팩트FBI 어제 2560 0
미세먼지 0에 수렴하던 서울.twt1 태래래래 어제 4206 0
한국음식만 먹는 자녀때문에 고민인 미국인 엄마7 까까까 어제 1465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