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가수 겸 배우 혜리(29)가 항공기 탑승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폭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다. 다만 오버부킹이 아닌 기종변경 과정에서 일부 고객이 변경됐다는 것이 델타항공 측 주장이다.
1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혜리가 현지시간 30일 오후 2시19분에 탑승할 예정이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비행편은 기종변경 과정에서 일부 일등석 고객이 이코노미석으로 '다운그레이드' 됐다.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작은 기종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델타항공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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