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095_returnll조회 17529l


?feature=share

www.youtube.com/embed/2fQv9rAiCeM

ㅠㅠ



 
ㅜㅡㅜ
1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소아과 뿐만 아니라
바이탈과 공통입니다.

세상에 어느 의사가
자기가 담당한 환자가 죽었는데
슬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의사든
절대 잊지 못하는 환자는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괜히 있나요?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의료에서 100%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100%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한 의료진들은
환자가
건강한 상태로 병원 밖을 나가는 것을 원하지
죽은 상태로 병원 밖을 나가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울지 않는건
다음 환자가 있기에
감정이 다음 환자 진료에 지장 주지 않기 위해
참고 있을 뿐입니다.

1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제목과 같은 얘기는 자칫 오해와 편견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죽음은 없습니다.

어느 직업이든 어떤 과이든 환자에게는 털끝만큼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하기 마련이고
어떤 직업군이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명감과 연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전문직들이게만 돈만 좇고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다는 생각에 갇혀 다수의 노고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사쌤들은
수도 없이 많은 임종을 눈앞에서 봐왔지만 어느 한순간도 슬프지 않거나 아무렇지 않은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 감정을 티내고 그대로 나타내기에는 제 손에 맡겨진 다른 환자들의 안위 또한 무겁기 때문에 최대한 동요하지 않고 내가 할 수있는 일들을 찾아 해낼뿐입니다.

1개월 전
동의합니다 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 갈리는 댄서 미나명 웨딩드레스.JPG244 우우아아03.21 22:14110991 0
이슈·소식 8억 해준다는 시댁 조건190 김밍굴03.21 17:31100264 1
이슈·소식 추성훈,독도는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었으니 모두의 것이다 발언122 03.21 20:0788997 2
이슈·소식 뉴진스 법원 판결 깔끔한 요약167 IlIli..03.21 23:1874495 18
이슈·소식 NJZ (뉴진스) 공식입장문130 우우아아03.21 16:5698883 10
이혼숙려캠프 본 뒤에 이거 꼭 봐야함 ㅠㅠ18 서진이네? 어제 35117 8
예전 30대.jpg6 공개매수 어제 13406 0
삼성주식 개폭등.... 이재명-이재용 효과... 전 주식 올랐지요~3 꾸루르룽 어제 6345 0
트위터에서 느좋이라고 반응 많은 신인 남돌 컨포.JPG 원하늘 노래=I.. 어제 1599 0
김수현 '13억 위약금' 걸린 대만 팬 행사 꿋꿋이 참석할까 피지웜스 어제 5180 1
폭싹 속았수다 에서 눈길가는 '학씨 부인' 역할 배우3 언더캐이지 어제 8628 1
한국인들 식습관 암걸리는 이유.jpg4 요리하는돌아이 어제 7720 0
은근 갈릴 거 같은 음료 투표1 오사키 쇼타로가.. 어제 2752 0
의외로 만드는 나라 별로 없다는 제품.jpg5 30646.. 어제 14344 1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니 축의금 안 낸다는 직장 동료2 엔톤 어제 11353 0
예능에서 부른 노래 하나로 드림콘서트 무대까지 올랐던 추성훈 원하늘 노래=I.. 어제 5685 0
의사 오빠 덕분에 번호 따인 신난 동생6 오뽜머싯냐 어제 19696 0
현재 난리 난 중국에서 감동의 눈물흘린 한국인.JPG73 우우아아 어제 93833 2
[속보]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3 호빗러빗 어제 3387 1
무신사 PC 버전 부활11 탐크류즈 어제 15873 0
유재석한테 94년생으로 오해받은 04년생 엔믹스 설윤12 선샤인레인보우 어제 73396 3
총상금 5천만원 + 공연제작비 5천만원! 정선아리랑 창작 희곡 공모전 정보 공유(7.. 푸밥오 어제 391 0
[단독] 윤 체포되자 분노한 김건희 "경호처 실망.. 총 안 쏘고 뭐했나"5 펩시제로제로 어제 10729 0
연예계 대선배한테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았다는 아이돌...jpg1 원하늘 노래=I.. 어제 10874 3
바빠 죽겠다면서 퍼스널 컬러 정하러 다닐 시간은 있을까?3 7인의나나 어제 14115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