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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2fQv9rAiCeM

ㅠㅠ



 
ㅜㅡㅜ
1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소아과 뿐만 아니라
바이탈과 공통입니다.

세상에 어느 의사가
자기가 담당한 환자가 죽었는데
슬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의사든
절대 잊지 못하는 환자는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괜히 있나요?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의료에서 100%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100%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한 의료진들은
환자가
건강한 상태로 병원 밖을 나가는 것을 원하지
죽은 상태로 병원 밖을 나가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울지 않는건
다음 환자가 있기에
감정이 다음 환자 진료에 지장 주지 않기 위해
참고 있을 뿐입니다.

1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제목과 같은 얘기는 자칫 오해와 편견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죽음은 없습니다.

어느 직업이든 어떤 과이든 환자에게는 털끝만큼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소수 존재하기 마련이고
어떤 직업군이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명감과 연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전문직들이게만 돈만 좇고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다는 생각에 갇혀 다수의 노고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사쌤들은
수도 없이 많은 임종을 눈앞에서 봐왔지만 어느 한순간도 슬프지 않거나 아무렇지 않은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 감정을 티내고 그대로 나타내기에는 제 손에 맡겨진 다른 환자들의 안위 또한 무겁기 때문에 최대한 동요하지 않고 내가 할 수있는 일들을 찾아 해낼뿐입니다.

1개월 전
동의합니다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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