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에게 올해 설날 떡값으로 425만원이 지급됐다.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가 명절 상여금을 받지 못한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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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이 상여 수당으로 받는 명절 휴가비는 총 850만원이다. 설과 추석 두 번에 걸쳐 나눠 받아 각 425만원이 지급된다.
이는 공무원 수당 규정 제18조의3에 따라 월 봉급액의 6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산된 것이다. 이른바 명절 떡값이다. 올해 국회의원 연봉이 1억5690만원으로 동결됨에 따라 명절 상여금 액수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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