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인플루언서 사기꾼이 '탐비'에 직접 출연해 빚 변제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스스로를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기꾼에 '탐비' 출연자들은 분노를 표했다.
27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탐정단은 2주에 걸친 탐문 끝에 30만 인플루언서 A씨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A씨는 유흥업소 출신으로 내연남을 펀드매니저로 꾸며 의뢰인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거액의 사기를 친 바.
탐정들을 만난 A씨는 "변호사랑 얘기하라. 내가 강남에서 변호사 두 명을 고용해 처리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하나"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27n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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