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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달콤쌉쌀한 첫사랑으로 존재감 증명 | 인스티즈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이세영이 남다른 로맨스 내공으로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 캘리’)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세영은 ‘모텔 캘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차갑지만 쓸쓸한 분위기와 매 순간 당찬 캐릭터의 변동되는 내면까지 연기해내 매회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강희와 천연수(나인우 분)의 관계 속에서 이세영이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의 서사에 한층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그는 연수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눈빛에 이어 “천연수”라고 부르는 목소리 등을 통해 달달하지만 애틋한 느낌을 전달하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은 작품 속 첫사랑 로맨스를 현실적이지만 간질거리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내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다양한 로맨스 작품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을 제대로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운명 같은 사랑과 이별 후 5년 만의 재회를 그리며 최 홍 역으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세영은 미세하게 떨리고 긴장되는 감정과 외로움을 담아낸 호소력 짙은 목소리, 깊어진 눈빛으로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이세영이 곧 장르’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으로부터 호감 배우로 자리 잡은 이세영. 매 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앞으로 변화할 강희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v.daum.net/v/2025013113252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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