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완판수제돈가스ll조회 6470l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언제 한번 보수를 받는 실험에 참여해봤어. 난 내가 취했다고 속아버렸어.

 

다른 2명의 사람과 방에 놓여졌고 우리가 친해지는 동안 보드카랑 크랜베리 주스를 먹으라고 지시를 받았어. 술을 마시곤 난 다른 방에 놓여져서 컴퓨터에서 번쩍이는 글자들을 읽어야했지. 그때 꽤나 취했었어. 연구원이 방에 돌아와선 내 차 키를 주곤 내게 사실은 술을 하나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지. 내게 간단히 말해주길 내가 이 실험에서 술을 마시길 예상해서 내 뇌가 날 속여서 취한 기분이 들게 한거라고 했어. 난 바로 정신이 들고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해 너무 놀랐어."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문이 달린 벽이 가운데 있고 양 쪽에 쥐를 한마리씩 넣었어. 오른쪽에 있는 쥐만 문을 열 수 있는 구조야. 천천히, 왼쪽 쥐의 방에 물을 채웠고 오른쪽 쥐가 위험에 처한걸 보고서야, 문을 열었지. 그런데, 전에 왼쪽에 넣은 쥐를 이젠 오른쪽에 넣으니 (그러니까 저번에 물에 '젖었던' 쥐) 상당히 빨리 문을 열었지 왜냐면 그런 상황에 처하는게 얼마나 불쾌한지 알았거든. 쥐들도 기본적으로 공감을 할 줄 아는거야."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쾌락에 적응되는거. 간단히 말해서, 로또 당첨된 사람과 마비를 겪었던 다른 사람이 삶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어. 분명히 한쪽은 높고 한쪽은 낮았지. 그런데, 1년 뒤에 같은 설문조사를 했고 둘 다 비슷한 수치가 나왔어.

 

요지는 인생에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좋든 나쁘든, 넌 언제나 적응하고 네 삶의 대부분을 "중립적인" 기분으로 살겠지."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명칭은 생각이 안나는데 듣자하니 두 사람이 무언가로부터 같이 살아남으면 더 친해진다고 들었어. 직접적인 '죽음으로부터 생존'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발과 심장이 쿵쿵 뛰는 상황, 롤러코스터 같은거여도 된다는거야."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분할뇌에 대한 연구.

 

예를 들자면, 분할뇌를 가진 사람 (뇌량이 끊어진 사람들, 뇌의 두 반구 사이의 연결이 없는거야) 의 각각의 반구에 다른 정보를 주면 그 사람들은 한 손이 "실수"를 하면 반대쪽 손이 물리적으로 그걸 잡는다는걸 알아냈지. 기본적으로 한쪽 뇌가 네 몸의 각각 한쪽씩을 컨트롤하니, 분할뇌를 가진 사람은 각각의 한 부분이 서로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거야... 생각해보면 같아"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레딧)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 심리학 실험들 | 인스티즈



 

"학습된 무기력함에 대한 연구는 흥미로워. 연구원들은 셔틀박스 (긴 철장같은 구조인데 개들이 안에서 움직일 수 있어) 에 개를 넣고선 상자 한 쪽에서 바닥에 전기충격을 가했어. 그 개는, 처음엔, 손쉽게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피할 수 있었지. 결국, 연구원은 벽을 설치해서 개가 충격을 피할 수 없게 했어. 이를 통해 개는 반복된 시도와 길어지는 충격 시간때문에 무기력을 학습했어. 고통에 너무 익숙해져서 손쉽게 피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 개는 피하지 않았어. 

 

이 연구는 사람들의 행동의 특정 측면들을 설명하는데 쓰였지, 특히 반복된 학대, 중독, 그리고 빈곤에 관해서 말이야. 누군가를 이런 마인드셋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긴 시간이 걸려, 그리고 그게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에 "갇히는" 지에 대한 이유 중 하나지."

 

 

레딧 번역글 모음

레딧) CIA 기밀에서 해제된 문서들

레딧) 차라리 모르는게 좋았을법한 사실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질이 없는데 임신 '기적'…칼에 찔린 상처 때문에?138 류준열 강다니엘03.17 13:55103371 1
이슈·소식 체온, 분위기, 외모에 따라 달라진다는 향수.JPG213 우우아아03.17 14:38100963 4
이슈·소식 파묘된 윤성빈 과거 행적들....jpg109 김규년03.17 21:0680529 2
정보·기타직장인들 요새 삶의 낙이 뭔지 써보자98 제미나이03.17 22:1640704 0
유머·감동 제로음료 먹는 게 이해 안 되는 윤성빈65 He03.17 18:0469978 0
새벽 1시에 오전 5시 알람을 맞추는 내 모습5 Jeddd 어제 15898 0
이혜영 배우가 1988년도에 했던 인터뷰4 스케치 어제 8123 3
뭔가 심상치 않은 독일 근황 성수국화축제 어제 14458 0
같이 잤는데 남자친구 알람 때문에 정 떨어짐.jpg5 친밀한이방인 어제 8510 1
엽떡과 교촌이 만나다. 엽촌치킨 출시 (안 함)9 31132.. 어제 75372 2
직장인들이 늦게 자는 이유4 호롤로롤롤 어제 12253 0
트윗에서 인용 터진 코디39 Diffe.. 어제 82229 0
눈치빠른 한국인 레전드.JPG11 한강은 비건 어제 106004 1
요즘 mz들이 쓰는 줄임말 정리1 판콜에이 어제 8836 0
가수 휘성의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씩 말해봅시다4 뭐야 너 어제 647 0
오늘자 소름돋는 세르비아 국민들 상황20 누눈나난 어제 21355 5
요즘 상견례는 컴포즈에서 한다는 예비부부.JPG39 우우아아 어제 76596 0
故김새론 폭로' 김수현, 13년 만 얼굴인데...신한금융 "상황 지켜보고 검토 예정..4 완판수제돈가스 어제 22529 0
방시혁 홀쭉해졌네…"투바투 멤버 같아"84 하니형 어제 94289 0
백수 지원금 중단해야 한다는 디시인 IlIli.. 어제 4751 1
집순이 자가 진단 테스트19 태 리 어제 15229 0
신혼여행도 미루고 드라마 찍은 조보아2 가나슈케이크 어제 13461 0
가슴 큰게 왜 좋다는지 이해안감112 판콜에이 어제 124891 0
미자 때부터 사귀다가 여자가 스무살 딱 되는 날부터 스킨쉽 시작하는 클리셰2 하니형 어제 12560 0
수리하는데 치과 도구까지 동원되었다는 국보21 둔둔단세 어제 50623 18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