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하러 갔다가 5년 전 잃어버린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혹시 싶어 강아지 이름을 불러봤는데...”,지난해 12월 대만의 배달음식 기사가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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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평소처럼 음식을 배달하던 중
어느 건물 계단에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이 5년 전 잃어버린 닥스훈트종 반려견과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사는 혹시 해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봤다.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기뻐하며 기사의 품으로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