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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아빠가 딸보기에 정말 좋은 남편이었으면 아빠같은 남편 만나고싶어서 결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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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백퍼.....아빠가 저런식으로 장담하면 할수록 비혼에 대한 결심이 확고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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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66 저렇게 포기 강요 존중 없음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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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뭐때문인지를 하나도 모르시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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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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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무조건. 왜냐면 저희집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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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ㅋㅋㅋㅋㅋㅋ 아예 딸을 이해해보려는 시도조차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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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샄
와 초반 보다가 숨막혀서 스크롤 다내림
부친부터가 딸을 존중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데
퍽이나 결혼을 하고싶겠네요 ㅋㅋㅋ
전형적인 남의 말에 귀 닫고 자기 목소리 높이는 늙은 옛날 사람..
어제
신고저
비혼이고 결혼이고 본인 선택
대신에 나중 인생도 본인이 책임져야지 남탓하거나 나라 탓하면 안 됨
어제
이르미 조르딕
아버지가 계속 저러시니 비혼다짐하지… 실제로 혼자 집안일 하시는 어머니 보고 그런생각도 들었다잖아요ㅠ 저는 반대로 아빠가 잘하는걸 보고 자라서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라서요 하시는말씀도 반대에요 결혼 꼭 할필요없고 남들 다 갈때 급하게 갈 필요없다 가고싶을때 가라고 하세요
어제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SSG LANDERS
아버지가 원흉인데 저긴....
어제
헬로에부리완
개답답
딸이 비혼주의를 고려한건 아빠탓인거 절대 인정 안하겠지
집안일 안 돕고, 타인의견 존중안하고 자기생각만 강요하는데
그런 삶이었으니 아빠 본인은 결혼에 만족했겠지ㅋㅋ
어제
liah
22
어제
진상보면 짖는 개
와 우리아빠같아서 숨이 보는 내내 숨이 턱턱막혔넼ㅋㅋㅋㅋ 커리어 보장되고 나라는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해주고 유지하게 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하자하면 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문걸.. 그리고 아빠가 자꾸 결혼결혼타령이니 솔직히 결혼하기가 더 싫음..ㅋㅋ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게 왜 효도인지.. 진짜 나이를 먹어도 모르겠음ㅋㅋㅋㅋ 내인생 나로 인해 결정하는건데 왜 타인들이 그렇게들 강요를 하는지~
어제
요기요
아빠부터 집안일하세요.
어제
꽃가득한길
본인 선택이지. 아버지께서 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시는 건 아니잖아요. 결혼을 하던 말던 그건 본인 선택이고 그걸 책임지는 것도 자기자신이지.
어제
ΧIUΜIN
시우민
아빠 때문에 비혼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만 모르네.... 아내의 희생도 모르고... 본인은 좋았겠지.
어제
Hoeee
딸 비혼결심이 본인 때문인 걸 모르는 것 부터가 ㅋㅋㅋㅋㅋㅋ
어제
구미젤리포도맛
아버지 본인의 결혼이후 삶이 개꿀이었나보네요. 그만큼 어머니가 고생하신 것도 모르고..
그 모든걸 지켜보고 자란 딸의 선택이 이거네요. 응원합니다.
어제
푸지나가
저런 아빠 아래서 자라면 자연스레 비혼됨
어제
파힘
결혼하면 행복하다고? 옆에 있는 니 아내한테 함 물어봐봐라..아내분도 결혼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아무하고도 결혼 안하고 혼자 꿈 찾아서 살아갈거라고 하잖아 ㅋㅋ산증인이 바로 옆에 있는데 왜 혼자만의 착각된 생각을 진리인 것 처럼 우기는거임 본인이야 뭐 당연히 행복했것지 ㅋㅋ
어제
레몬버베나
연쥬니는 솜사탕
어머니 말씀이 너무 마음을 울린다... 딸이 딸로서 온전히 행복했으면 한다는 ㅜㅠ
어제
아껴주시고성원해주시고
보태주시고밀어주시고
딸이 결혼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본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시네...
어제
꿀잼루피다모
어머니가 답지를 주시네요
어제
햄찎
뉸뉴냔냔ㄴ
어머니도 애가 안들어섰으면 결혼안햇을꺼라고 하시잖아요 ㅠ 아버지 현실을 보세유..
어제
manto
우리 집 보는 줄 진짜 안바뀝니다 저러다가 나중엔 남들 다 하는데 넌 뭐가 문제냐고 하십니다. 그리고 엄마를 탓하며 결혼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심은거라고 화를 내시죠 그냥 멀리 사는게 편해요.
어제
toast
토스트
22 아내 탓할거 뻔해요
어제
파힘
이거 진짜에요 그러다가 나중가서는 어머니탓합니다 니가 애들한테 그런식으로 하니까 애가 이렇게 된거 아니냐 결국엔 이렇게 결론납니다 절대 자기탓은 없어요
어제
seoseo
abcdefg
와 너무 소름 돋게 이번 명절연휴 때 겪은 저희집 얘기...
어제
안뇽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아빠때문임 비혼임ㅋㅋㅋㅋㅋㅋㅋㅋ끔찍함...
어제
그대로가줘요
에휴 집안일 하나도 안돕고 자기 힘든것만 내세우는 저런 아빠 밑에서 퍽이나 결혼하고 싶겠다ㅋ 엄마 반응부터 다른데
어제
피망
당장 아버지가 말씀하실 때 옆에 앉아계신 어머니 별로 안 행복해보이시는데요
어제
기묭
저런붐들은 자기가 뭄제일거란 사고 자체를 못하나봐요??
어제
성주
글쎄요 굳이 말하면
지금의 너의 생각을 뒤집을만큼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해라가 맞지 않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뭐 이기적이고 어쩌고 해봤자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텐데요
어제
dopz
엄마 혼자하는거 알면 도와드리세여
어제
123132452
같은
어제
민트초코체리
그냥 이기적으로 살게요 ㅋㅋ
어제
sye
맞는 말 하나도 없지만 저게 옳더라도 그냥 이기적으로 행복하게 살래요
어제
정발산기슭곰발냄새
타령부인사잘해
저희집만 해도 엄마는 너 능력되면 굳이 결혼 안해도 된다 라는 의견 아빠는 무조건 해야하는거 라고 말씀하심
어제
야채카레
눈치가 없네 본인 때문에 딸이 결혼 안 하는건데
어제
야호바
진심 옆에 계신 어머니 표정에서 답이 보이네요...ㅠ
어제
율깅
저런건 아빠 말 들으면 안돼요 ㅋㅋㅋ 딸이 비혼 의지가 확고하면 대개 원인이 아빠에게 있기 때문에...
어제
Yucari
ㅋㅋㅋ 옛날사람..
어제
화산귀환 청명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숨막힌다..
어제
ikaly
Serendipit
진짜 아빠가 원인인듯 저렇게 말 안 통하는 사람이랑 결혼생활 하시는 어머니가 딸 눈에는 얼마나 힘들어보이셨겠어요
어제
사쿠사귀요오미
고구마를 넘어서 걍 벽이네 벽ㅋㅋㅋ
어제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저렇게 결혼예찬론 주장하는 사람들치고 서로가 모두 만족하는 가정 본적없음 단 한 가정도
어제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ㅋㅋㅋ 왜저래
어제
리태민
소신껏 살되 타인의 생각을 바꾸려고 애쓰지 않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어른들은 오랜 시간을 겪으면서 그들만의 가치관이 단단해져 있어서 바꾸는 건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ㅠ (모든 주제들…) 예전에는 열변을 토하면서 왜 비혼을 택했는지 설득하고 설명했지만 어차피 똑같은 말 반복 되고 서로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네, 알겠습니다~” 하고 결혼 안 하면 돼요. 저희 부모님은 원래부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걸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친척 어른들과의 오랜 싸움 끝에 깨달은 점이랍니다 ㅠㅠ 씁쓸
어제
난뭐든지할수있어
22
어제
gjf
와이프한테 행복하냐고 물어보세요 아저씨 누가 이기적인 건지
어제
포도원츄우
아버지 앞이라 그 이야긴 안 한거겠지만 경력단절 이런것보다도 아버지 땜에 비혼결심한게 더 큰 것 같은데요...화목하고 다정하고 안정적인 집에서 자란 사람은 웬만하면 다 가정 이루려고 하더라구요
어제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딸 비혼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듯
어제
단선율
아버지 말씀으로는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그럼 삶에선 왜 이기적이면 안되나요? 결국 모든 사람은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기적인 행동들을 반복 할 수밖에 없는데.. 꼭 이타적으로 살아야하고 모든 기쁨을 나누고자한다면 결국 그건 누굴 위한거죠? 저는 삶을 살아가면서 결혼해라. 애기낳아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지분이 남자분들이었는데 당신들의 편함과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과 인내가 있었음을 아셔야합니다.
어제
YO!DREAM
솔직히 이기적인지도 모르겠어요~ 세금도 더 내고 (감면요소 적음) 혜택도 덜 받고 (청약이나 대출 등 다양한 가족적 제도) 독립적이고 쓸 돈도 다 쓰고 비혼주의자들 진짜 열심히 살던데
어제
연예인(진)
저러다 진짜 결혼안하면 어머니한테 잘못 키웟다 하실듯…… 강요하고 그러지마세요….ㅜㅜ
어제
연예인(진)
그리고 요즘 세상은 이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어요 나 한몸 간수하기도 힘듦
어제
Ceries
저 집 가정환경을 잘 모르니까 함부로 말은 안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버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어머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아버지 입장에서 딸의 비혼이라는 게 가볍게 넘어갈 일도 아니고, 인생을 결정하는 극단적인 일인데 딸이 너무 성급히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다 싶어서 저렇게 강경하게 말씀하시는 듯.
어제
하얀쥐
22 어떤 마음이신지는 이해 가더라구요. 근데 아내 집안일 가끔씩만 도와줬어도 딸이 저렇게 비혼비혼 거리진 않았을듯요... 아내분이 전업하셨으면 또 모를까
어제
Ceries
전업 주부였는지 맞벌이였는지에 따라 다른 거라 함부로 판단을 하기에는 뭣한데.. 제가 보기엔 본인 입으로 "화목한 가정" 이라고 하셨다면 너무 단편적인 부분에만 집중해서 크게 해석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사회에서 부모라는 역할이 원래 희생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거잖아요. 엄마도 아빠도 각각 나름의 고충이 있는 건데 해당 글만 읽었을 때는 편향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세대 차이 성별 차이 다 떠나서 그냥 부모가 자식 행복을 위해 말하는 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안 좋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 싶어요 ㅜㅜ 3자들이 공감해주는 거가 무슨 의미가 있나.. 결국 자식 생각해주는 건 부모밖에 없을 텐데요.
어제
삵
부모님도 각각 나름의 고충이 있는 거 알죠... 그런데 딸이 저 정도로 집안일 얘기 죽죽 늘어놓을 정도면 진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가족구성원이라면 할 아주 기본적인것(밥상에 숟가락 놓기, 본인이 먹은 그릇 설거지통에 가져다놓기, 본인이 벗은 옷 빨래통에 바로 갖다넣기(심지어 뭐 세탁기 버튼을 눌러달라 이런건 기대도 안 함), 욕실에 수건이나 휴지 있던것 본인이 마지막으로 다 꺼내썼으면 센스있게 채워두기 등...)도 안 하고 살았을 확률 높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맞벌이여도 저럼... 화목한데도 엄마한테 더 공감하는 이유가 저는 보이네요... 화목한 집안에서조차 아내가 저 취급이었는데 얼마나 더 결혼하기 싫겠어요 내가 아빠가 될 수 있다면야 고민의 여지가 있겠죠 집에서라도 편해보이는데... 그런데 엄마밖에 못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내 미래일 수도 있을 엄마의 인생을 더 되돌아보게 되는거임
저희 아빠가 본문이랑 진짜 똑닮은 아빠신데 저도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고 가정을 위해 정말 큰 희생 치르셨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쁘게 생각하면 다 본인이 어떤식으로든 고집 세고 잘 모르셔서 잃은것들 뒷수습하시는거고 엄마나 자식은 거기에 울면서 비슷한 정도의 희생 치르며 따라가는 꼴이었지만...
하여간 저 딸도 가부장적이고 본인 말만 맞다고 우기는 모습에 질린게 큰 듯... 저런 아빠들은 말이 안 통하니까 가족구성원들이 체념하고 ㄹㅇ 기본적인것도 다 안 시키고 자기들이 그냥 해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는 집에서 얼마나 편하겠음? 너무 화목하지... 신경 거스르는 일 없어서 화도 안 내고 시키면 누가 다 해다주고... 그냥 네네 하는거지만 다들 내 말 잘 들어주는 것같고 ㅎㅎ 저도 하하... 하다가 참다 참다 저런식으로 가끔 제 의견 피력하는데 존중해주실 거라는 기대는 1도 안 되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자식 행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남들은 다 가는 '정상적인' 노선을 가기를 바라는 생각이 더 커보이시네요 딸이 실제로 존재하는 경력단절에 대해 얘기하고, 맞지 않는데 자기를 평생토록 희생해가면서 맞춰가야 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데 진짜 딸을 사랑하고 생각했으면 딸이 앞으로 결혼해서 펼쳐질 인생과 감정에 포커스를 맞춰서 대화하셔야지... 뭔 애국심이네 어쩌네 하시는건지... 애 낳으라는것도 손주 인생에는 전혀 관심 없으실듯 ㅋㅋㅋ 사람 하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건데 참...
어제
정진수
잘난 사람이 청혼하면 할사람은 하겠죠 근데 그 잘난사람이 지금까지 안나타나서 미혼인 상태인데 남은 기간에는 나타날까요 아니 몇몇사람에게라도 나타나긴할까요
어제
뮴뮴ㅁ
ㅁㅁㅁㅁ
마지막 어머님 말씀이 그냥 모든 답을 다 해줬다고 생각......
어제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아빠가 딸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같네요.
딸은 결혼이 아닌 다른거에 행복을 느낀다는데 왜 아빠가 아득바득 그거 아니라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셀프
딸이 가족을 생각하니까 내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에 아빠가 있다고 말을 안 한 거라고 생각함
어제
다란용
가타부타 길게 말해 뭐합니까 어머님 의견만 봐도 답 나오죠ㅎㅎ..
어제
White Magnolia
현세대가 결혼 안 하는 진짜 이유 그 자체네요ㅋㅋㅋ
어제
로저 테일러
비혼주의로 살면서 스스로만 잘 살아간다는 거에 대해서 이기적이라고 말하는데 그 생각을 존중 못하고 무조건 결혼하고 주변 사람들끼리 행복하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더 이기적임 ..
어제
靑明
설득이 아니고 강요같은데
어제
꺄르릉
알아서 하겠지 아빠가 대신 살아줄건가
어제
닉네임1618724684
딸이 왜 비혼주의자가 된건지 아빠만 모름
어제
아니ㅣㅣ
우리 집안에는 이혼한 사람 없어...?ㅋㅋㅋㅋㅋ 짜증 나서 결혼했다가 초스피드 이혼하고 싶게 말씀하시네요 아버지... 우리 할매보다 꽉 막히셨어
어제
알라뷰이리노
진짜 결혼이 행복한 삶이면 엄마도 동의했겠지 어머니가 왜 딸의 비혼 지지하는지 생각 안해보셨나 ㅋㅋㅋㅋ 아버지 ㄹㅇ 불통 이기주의시네
어제
바나나포도
우리엄마도 맞벌이인데도 30년 동안 독박 집안일 했는데ㅋㅋ 30년 동안 아빠 설거지하는 모습 단 한번도 본 적 없어요
어제
Frostcat
아빠는 결혼하고 행복했겠죠 ㅋㅋㅋㅋㅋ
어제
겨우이것밖에
설득이 아닌데요...?ㅋㅋㅋ
어제
szzz
말을 아끼셔야 할 듯
어제
ㅋftㅣㅡ
왜저래 으
어제
준쨩안뇽?
어머님 표정이 썩어가는데 뭔 행복입니까 아버님...
어제
숲튽훈
아버지가 멀쩡한 가정이면 적어도 결혼을 지옥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저기서 자란 자녀분은 지옥으로 보이긴 하겠네요
어제
YO!DREAM
어머니가 저러시는데 아버지는 그냥 자기 의견만 맞다고 생각하시네 ㅋㅋㅋㅋ 아버지는 당연히 이혼하겠다 생각한 적 없으시겠지만 어머니도 그럴까나😅
어제
에도가와코난
자기 집안에 절대 이혼은 없을거라고 말하시는걸 보니 아주 꽉 틀어막히신 분이네요 본인이 애초에 잘하셔서 따님한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지 그러셨어요 평소 어떻게 하셨는지는 어머님 인터뷰를 보면 답이 나오네요
어제
lalalalal
가장 이기적인건 본인이신것같은데ㅎ
결혼만 하면 밥차려줘 집안일해줘 애낳아줘 애키워줘 아주 상전으로 모셔주면 개꿀이었겠지ㅋㅋㅋ 본인만
어제
걍해린
아기고양이🐱
가족 구성원을 하나의 개별 인간으로서 존중을 안 하네
어제
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엄마....ㅠ 엄마ㅠㅠ
어제
insaengmusang
와 진짜 개꼰대셔
어제
밈미
본인 때문에 딸이 비혼 결심한것 같은데 그냥 냅다 우기시네
어제
치즈인더모코코
이미지만 봐도 숨이 막히네
어제
창의력대장
엄마는 지지하고 아빠는 결혼 하라네 ㅎㅎㅎㅎ
어제
마토바 세이지
ㅋㅋ
어제
신록
정말 숨 막히게 만드네요. 아내분 표정만 봐도 평생을 꾹꾹 참고 내리누르다 포기하신게 보이는데 어휴.
결혼하면 본인이야 좋겠죠. 어차피 혼자 살아도 돈 벌어야하는데 결혼하면 집안일 다 해줘 애 낳아줘 애 키워줘 애 케어 다 해줘 대리효도 해줘 같이 자주고 돈 관리도 해주고 밥도 차려주고 건강관리도 해주고 얼마나 편하겠어요.
어제
짱몽구
애 낳아본 입장으로 하는게 맞다고 봄 사바사지만 ㅎㅎ
어제
304123_return
혼자 짧고 굵게 살다 죽겠습니다
어제
달과 6펜스
가만히 하고 싶은대로 냅두면 언젠가 하고 싶어질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강요하시니 더 비혼을 결심하게 될 듯.
어제
녹차케이크
말이 안통하네 심한 말 하고싶어요
어제
누구
음 역시 안하는게 더 낫구만
어제
네모라기
이혼하지 않은 가정이 다 화목해서 그런게 아닌데...
부부 중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참아서 유지되는 가정도 많습니다
딸이 비혼일 때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엄마의 삶이 행복해보이지 않았겠죠 뭐...
어제
전정꾹꾹이♡
지와이프한테 자기가 이기적으로 산건 이해못하겠지
자기가 못누리고 살앗다고 이기적인거라니
저런인간들땜 비혼으로 살겟단거임
어제
몽글몽글
아 진짜 너무 싫음 속이 답답함
어제
불고기버거
어머니ㅠㅠㅠㅠㅠㅠ
어제
이사중
비혼하는 이유에 절반이상이 아빠일 것 같네요!
어제
남도윤
거짓말처럼 남친등장
어머니 말씀하시는 부분 눈물나요... 자기 행복을 위해 사는게 왜 이기적인거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만의 행복을 찾아 살 권리가 있어요
어제
꺄먀
나는 애낳고싶지도않고 자유롭게 살고싶어서 비혼주의인데 우리엄마아빠도 아쉬워는하지만 저렇게 자기 생각 강요하진않음 진짜 짤만봐도 갑갑하다
어제
정영우
저 남자가 한말이랑 어머니 인터뷰보면 저 사람은 결혼해서 참 좋았나보다 그러니 딸이 결혼 할 마음이 안들지
어제
두리두리얌
본인은 결혼하니까 손하나 까딱 안해도 집안일 애가 쑥쑥크니까 좋았겠죠ㅋㅋ 다 어머님의 희생인데
어제
로알드달
22
어제
찐 감자
백날천날 결혼해라 강요하지 말고 집안일하고 아내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딸이 결혼할 마음 갖는 거에 훨씬 도움 될텐데
어제
꼬꼬면
저럴때는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게 소용이 없어요 이미 자기 생각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그냥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그래요 못생기면 치가 떨리다고
그럼 자기들 눈에 잘생긴 사람 주선해주는데 다 못생겼다고 내취향 아니라고 빠꾸 먹이는 중
어제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가정 안꾸리고 행복하면 이기적이라는게ㅋㅋ...
어제
hdjdj
딸보다 있지도 않은 미래의 남편 행복이 중요하심?
어제
PLAVE_남예준
예라인 모여
어휴
어제
샤이니 월드
본인 말씀만 하시고, 아빠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어제
박성찐
데장방방
딸이 왜 비혼인지 아빠 빼고 다 아는 것 같은데
어제
튜슬리스
아빠때문아잉교
어제
MAUS
그냥 결혼 안하고싶은 사람은 안하면됨
나중에는 결혼해서 애낳고싶은 유전자가 있는 사람만 가득한 세상이 되겠지 뭐
어제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GIF
(내용 없음)
어제
존재의 이유
보는 사람이 다 숨막힌다 내 인생 온전히 나를 위해 사는게 왜 이기적인 거지 본인 가치관 강조하면서 가족들 억압하는게 더 이기적인 것 같음
어제
dbananbb
아빠 때문에 비혼하는거 같은데
어제
대장강아지
유
ㄹㅇㅋㅋ
어제
삣찌삣찌
본인은 결혼안했으면 일하고와서 밥차리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돌리고 그짓맨날 해야되니까 결혼하고 좋으셨겠죠ㅋㅋ
어제
왜불러
아빠가 가사에 참여했으면 딸 생각도 달랐을거같은데
어제
MICDROP
서로가 본 서로의 빛
아빤 여자가 결혼시 경력단절은 더불어 얼마나 많은일을 하고 희생해야하는지 모르는듯
어제
굿모닝우유
아빠 보고 자라서 안하고 싶어하는듯..
어제
TeSTAR선아현
엄마 혼자 집안일 하고 아빠는 떵떵거리며 사는거 보고 질려서 안하는듯
어제
TeSTAR선아현
제발 방송용 연출이 가미했길
어제
쥐며느리
에휴...저런아빠라서 비혼....
어제
공강
어휴..고리타분하다....왜 답을 지가 정해놔
애인생이 지인생이냐고..
어제
궤엑
ㅋㅋㅋ 아버지가 누군가의 종년이 되길 절실히 바라시네 아부지는 노예 하나 데리고 살게 되니까 필수인 거겟죠?
어제
삐꺠삐갯피캐쮸
아버지 얘기할때 어머니 표정ㅋㅋㅌㅋ
어제
합스카치
헛
이거 방영당시가 2018년이고 7~8년 정도 된 영상이라 그땐 그렇다고 봄..
어제
트로이시반
아빠가 진정 아내가 결혼을 하고도 자신을 잃지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딸이, 아내가 저렇게 생각했을까요ㅎㅎ 그 어떤 한마디도 강요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어제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숨막혀요
어제
햄찌야호랑이야?
아빠보고 학습한거죠 뭐 ㅠ
어제
전지적 독자 시점(ORV)
저희 아빠도 결혼을 해라!! 라고 하는 건 아닌데
아빠 때문에 결혼 하기 싫다고 마음 먹었어요 ㅋㅋ
어제
そん
차라리 저런 얘기 안 하고 놔두면 어련히 알아서 결혼할지도 모름 근데 저렇게 닦달하면 할 것도 안 하게 됨 더 부정적이게 됨 그냥 자식을 위하는 건 자식이 하겠다는 것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기만 하면 됨 가끔씩 걱정만 해주기만 하면 됨
어제
닉네임1657638193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임,,? 이 짤 볼때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자기 행복 찾는게 왜 이기적이고 하면 안 되는 행동임?
어제
바나나포도
딸이 자기 행복 찾느라 결혼 안하면 저 아버지는 괴로워지니까 그런 듯ㅋㅋㅋ 괴롭고 스트레스 받을 부모님 생각 안 하고 자기 생각만 하니까
어제
홀수
그..본인을 보고자라서 비혼주의가 되는거랍니다 아버님...
어제
양요섭˙
비투비스트
아부지가 잘못하셨네…
어제
오도방구
밥은묵고다니나
어우 저런사람이라면 결혼안하지
어제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따님 비혼 사유의 90%는 아버님이 기여하셨다고 봅니다
어제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대충봐도 따님의 비혼 원인이 아빠인데 본인만 모르는듯
어제
요맘떼
제발 자식인생 알아서 살게 냅둬
어제
박타미
아버님이 비혼 원인인데 왜 모르시지? 신기하네요
어제
최용멍
아 짜증나 ㅋㅋ 아빠가 딸의 행복을 빌어주지는 못할망정 이기적이시네요
어제
안개의 도시
아빠가 비혼제조기임
어제
프롱스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할까봐 안하는건데 눈치가 없으시네...
이혼 안하는것도 다 부인분이 참아주셔서 그런거같은데...
어제
319
옆에서 듣고 계시는 어머님 표정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어제
dfjklsdfj
아이낳아주고 빨래해주고 밥해주면 나같아도 결혼할듯
어제
장동우
36개월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저렇게 말 못할 것 같은데.. 무조건 본인말이 다 맞다고 우기는데 거기에 뭐라고 말하나요 들을 생각이 없는데ㅋㅋㅋㅋ
어제
퇴근퇴근퇴근하고싶어요
저는 아빠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데 만약 저런 아버지 아래 컸으면 저도 비혼다짐 했을듯
어제
미소녀큐어
그럼 여자랑 결혼해도 되나 결혼만 하면 되는건가? 그건 또 아니라고 하실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가치가 결국 무엇인지... ㅠ
어제
딸기꽃
진짜 숨 막히네
남의 말을 하나도 안 듣네
어제
역대급천재괴물
KERIA🐶
아빠가 제일 이기적인데 무슨소리죠ㅋㅋㅋㅋㅋㅋ
어제
gg89
딸을 비혼주의로 만든 가장 큰원인이 아버님인것 같네요. 이기적인게 진짜 누구인지 아버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제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밥 좀 먹게 냅둬유
어제
미봄
이 인터뷰도 커뮤에서 캡쳐로 돌아다니는 거 본 지 꽤 된 거 같은데 이제는 아버님이 깨달으셨을까요? 따님이 비혼 생각하게 된 이유가 뭔지ㅋㅋㅋㅋㅋ🥲..
어제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ㅋㅋㅋㅋㅋㅋ딱봐도 가부장 끝판왕에 고집 오져서 남말 하나도 안들어줄거같이 생겼는데 저걸 보고 자랐는데 결혼을 왜하고싶겠음
어제
미야자키하이디라오
본인은 결혼해서 이득만 보셨으니까 ㅋㅋ 어휴
어제
빅인디
아빠가 가정적이고 가사 참여해도 안하고싶은 사람 널린 세상인데…
어제
Laniel
저걸 듣는 어머니 표정을 보니 에휴 제일 이기적으로 살아온건 본인이신거 같아요 딸이 저런 생각 가지게 된데 지분이 크실듯
18시간 전
레레레
아버지 말로만 하지 마시고 딸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편의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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