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할 미국 몰몬교판 예랑이 점심 풍자한거존아 웃기다

한국 교포이신것같아서 개호감ㅋㅋ

원본은 이거

[앤 셜리 커스버트]

? 뭔 내용이지요?

[꾸꿍덕]

이 분 몰몬교라고요?

[얀소키]

네 몰몬교라 맨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양초 추파춥스 이런거 다 수제로 만드는거

[수능망함]

???????머선 내용이야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나라 스미스닼ㅋㅋㅋㅋㅋ 이분 패러디 다 너무 웃김ㅋㅋㅋㅋ

[하민?]

어디서바

[엘레나그레코]

무슨 맥락인지 제목부터 본문까지 이해가 안가요..

[무비팬]

몰몬교를 잘모르니

[샤인머쓱햇;]

저분 이름이 끼할인가요?

[향하다]

? 뭐야 누가 패러디 했는데

[John K]

뭔말이지

[3OH!3]

아 그 애 엄청많이 낳으시고 발레하셧던 그분 패러디한건가

[uiop]

나라스미스는 알겠는데 뭔 말인지 이해가...

[그라타]

설명
틱톡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영상이 있음
외곽에 사는 젊은 주부(아이는 무조건 셋 이상)가 아이 음식과 용품, 패브릭 등을 수제로 만드는 과정이나
홈스쿨링을 위한 교재 제작, 그림놀이용 앞치마 하나까지 만들어 입히는 걸 영상에 담아 올리는 건데

가정적이고 포근한 분위기+기막힌 정성으로 큰 유행을 탐
뒤이어 비슷한 코어로 영상 올리기 시작한 주부들도 많았고

근데 문제는 그 주부들의 생활상 자체가
몰몬교의 고질적 여성상이라는 것 ㅇㅇ

그중 제일 유명한 발레리나 팜이라는 틱톡커는
몰몬교 남편에게 온갖 가정폭력과 학대를 받음

마냥 포근하고 아기자기했던 발레리나 팜의 영상 뒤에 그런 참상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은
이후로 그런 류의 영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함
실제로 그런 주부들 중에 몰몬교 신자가 많았다고......

[기묭]

으…🤦‍♀️

[농댬곰]

아마 타싸에서 퍼온 글이라 설명이 빠진 것 같아요

[ㅋftㅣㅡ]

팔로잉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