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687l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 인스티즈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 노숙인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n.news.naver.com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마약류관리법위반, 강간 혐의로 A(7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9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 투숙하며 여성 B(58)씨에게 수면제 14일치인 42정을 5회에 걸쳐 몰래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첫 성관계 후 B씨가 추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9일치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 헛손질을 하고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된 B씨가 여전히 성관계를 거부하자, 5일치 수면제를 추가로 더 먹였다. 급기야 B씨가 의식을 잃었는데도, A씨가 별다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 여성은 결국 '폐혈전색전증'으로 숨졌다. 폐혈전색전증은 다리의 굵은 정맥에 생긴 핏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폐동맥 혈관을 막는 증상으로 즉각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A씨는 앞서 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B씨에게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수면제 7일치(21정)를 2회에 걸쳐 먹인 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에서 졸피뎀 등 수면제를 '쪼개기' 방식으로 처방받았다. 병원 측은 그가 "장거리 내원이 힘들다"고 호소해 기준 용량을 초과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 수면제를 처방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를 음료수에 타 피해자에게 먹였다.



 
범행방법이 지나치게 자세해서 유해해보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다들 휴일에 직장상사한테 이런 문자나 카톡 오면 기분 어떨지 적어보는 달글302 따뜻하군03.14 11:0899922 0
유머·감동 남친이 화이트데이라고 회사 여직원들한테 사탕 돌림.jpg127 따뜻하군03.14 13:2380091 0
유머·감동 하이킥 윤호 성인되서 무슨 직업 가졌을지 말해보는 달글 ㅋㅋ118 중 천러03.14 11:5182834 1
이슈·소식 현재 인스타 댓글마저 선 넘었다고 욕먹는 중인 압구정 사는 아이들 호구조사;121 콩순이!인형03.14 12:53116428 4
이슈·소식 현재 반응 갈리는 카페 파스쿠찌 새 로고.JPG95 우우아아03.14 20:0349492 0
돌고돌아 넷플릭스 1위까지 한 구)홍김동전 현) 버1 요리하는돌아이 03.12 00:40 747 0
똑부러지는 mz 햄스터7 한문철 03.12 00:32 10463 6
찐으로 퇴사하는 사람 특징11 둔둔단세 03.12 00:31 17427 2
'자녀 13명'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소식3 어떻게 안 그래 03.12 00:24 8187 0
캔디샵(Candy Shop) 신곡 'TIP TOE' 커밍순 영상 넘모넘모 03.12 00:17 397 0
곡작업 많이하다가 기괴한꿈 꾼 아이돌.jpg2 모몽잉 03.12 00:04 12032 0
장금이한테 제일 도움이 되었던 사람은 누군지 고르는 달글 하야야 탄핵날 03.11 23:56 3319 0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발견된 장소5 애플사이다 03.11 23:53 11557 9
유튜브 인급동 9위로 진입한 제니 feat.두아리파 - Handlebars 뮤직비디.. 주상절리젤리 03.11 23:29 544 0
이번 회차 로또 1등 3명 나온 동네4 하품하는햄스터 03.11 23:23 11755 0
미세먼지 줄이려고 나무심었던 중국130 Jeddd 03.11 23:20 124083 2
일본 간수들을 떨게 한 유관순의 노래1 어니부깅 03.11 23:20 10046 9
[냉부해] 요리 속도 계속 지켜보던 김소희 셰프8 베데스다 03.11 23:20 12686 1
잡플래닛어워드 상위 0.001% 신의직장 11곳9 하니형 03.11 23:19 17037 0
말싸움 정말 잘하는 할아버지의 꿀팁 38 가지10 완판수제돈가스 03.11 23:19 47458 1
고양이가 자꾸 화장실 따라와서 임무 맡김354 우Zi 03.11 23:19 78312
호아킨 피닉스 희화화한 美 방송 진행자.JPG1 하품하는햄스터 03.11 23:11 8876 0
울 회사 여성의 날 챙겼는데.. (외국계)2 無地태 03.11 23:10 4420 0
연예부기자 김용호 21년 연예인 썰.jpg4 가리김 03.11 23:08 23160 0
유출된 대한항공 기체 신도색5 멀리건하나만 03.11 23:02 964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