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652l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 인스티즈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 노숙인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n.news.naver.com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마약류관리법위반, 강간 혐의로 A(7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9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 투숙하며 여성 B(58)씨에게 수면제 14일치인 42정을 5회에 걸쳐 몰래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첫 성관계 후 B씨가 추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9일치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 헛손질을 하고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된 B씨가 여전히 성관계를 거부하자, 5일치 수면제를 추가로 더 먹였다. 급기야 B씨가 의식을 잃었는데도, A씨가 별다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 여성은 결국 '폐혈전색전증'으로 숨졌다. 폐혈전색전증은 다리의 굵은 정맥에 생긴 핏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폐동맥 혈관을 막는 증상으로 즉각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A씨는 앞서 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B씨에게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수면제 7일치(21정)를 2회에 걸쳐 먹인 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에서 졸피뎀 등 수면제를 '쪼개기' 방식으로 처방받았다. 병원 측은 그가 "장거리 내원이 힘들다"고 호소해 기준 용량을 초과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 수면제를 처방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를 음료수에 타 피해자에게 먹였다.



 
범행방법이 지나치게 자세해서 유해해보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한일 양국에서 다 충격적이었던 박규리 캐릭터191 한 편의 너7:0243867 20
유머·감동 누가 나이들면 비혼주의인거 맘 바뀐다했는데202 Jeddd02.10 20:47100660 0
정보·기타 이거 실제로 봤으면 건강검진 받을 나이임137 02.10 22:2097530 0
유머·감동 내가 번아웃인지 무기력인지 게으름인지 1초 판단189 NUEST..02.10 23:1578222 13
이슈·소식🚨평소 위험신호 있었다는 대전 살인 초등교사🚨61 우우아아8:0837549 1
우리 회사는 온통 고양이 투성이예요.twt11 세기말 02.07 12:29 14302 2
아이스크림 티코 저당 출시4 누눈나난 02.07 12:23 7077 0
양치 안하면 당뇨병 발병률 높아진다2 just_.. 02.07 12:22 11129 0
어디 있어?…산천어와 숨바꼭질, 긴 기다림에 '얼음 밑이 궁금하네'3 마유 02.07 12:11 6280 0
팬들 반응 좋다는 아이브 컴백 콜라보 브랜드 (feat. 깨먹는티라미수)13 구다싸이 02.07 12:00 14827 0
대구 병원에서 위조지폐발견65 캐리와 장난감.. 02.07 11:59 82179 0
이런 개쓰레기 1시간 댓글 제한 안걸리는 팁!1 김밍굴 02.07 11:58 4590 0
범죄자도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임? 낭만파 경제사범 x 구 도박중독자.jpg 요리하는돌아이 02.07 11:56 2652 1
버스나 지하철 탈때 특징.jpg1 공개매수 02.07 11:55 4774 0
최근.. 바오패밀리 중 가장 사고 많이 쳐서 할부지 뒷목 잡게 하는 판다1 누눈나난 02.07 11:48 6146 0
배달의민족 닉네임 '내란수괴'는 되고 '명'은 안됐다…무슨 일?1 카야쨈 02.07 11:26 2176 0
케이크도 생일 선물 맞는지 아닌지 논란135 쿵짜작 02.07 11:10 123644 1
한국 영화업계가 해외촬영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보관하지 않게 된 이유1 성수국화축제 02.07 11:10 12587 0
'국민가수' 송대관, 오늘 별세…향년 78세163 우우아아 02.07 11:03 119879 0
임플란트하러 치과 간 60대女 환자, 돌연 심정지 사망8 멍ㅇ멍이 소리를.. 02.07 11:02 17134 0
여기 가로 소주 한병 주세요.jpg4 sweet.. 02.07 11:02 10919 1
[런온] 손예진 따라하는 임시완과 정우성 따라 하는 신세경1 꾸쭈꾸쭈 02.07 10:58 13097 0
오늘 아침에 있었다는 논란 버스기사 vs 승객들1 완판수제돈가스 02.07 10:57 3714 0
"3층 옥상서 추락” 래퍼 우디고차일드 근황, 죽음의 문턱 다녀왔다… 무슨 일?2 이차함수 02.07 10:56 22461 1
왜 하루에 한끼 먹는데 살이 빠지지 않을까?3 실리프팅 02.07 10:55 1366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