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때 들었던 말중에 제일 의미있었던 말
“OO이(내이름)는 혼자서도 잘 사니까~”
어쩌다보니 집안 여자들끼리 살림톡 하다가
내가 청소세탁얘기 극공감하는거 보고 삼사십년차 주부들이 인정을 해줬다 이거지..
맨날 살이 쪘네 빠졌네
집에 언제 내려오냐 평생 따로 살거냐...소리만 듣다가
이제 진짜 그냥 구성원1로 보이게 된 느낌이라 기분이 좋더라
암튼 여시들도 어디가서 아는척좀 할 수 있게
자취 10년동안 쫌쫌따리 긁어모은 실생활용 팁을 몇개 얘기해줄게
당장 생각나는 갈래로는 크게
청소&세탁/ 유지보수/ (금전관리) 정도가 있을듯해. 금전쪽은 나도 잘 몰라서 일단 괄호..
1. 청소&세탁
나는 비위가 그닥 좋지않아서
‘더러운걸 깨끗하게’보다는
‘더러워지기 전에 깨끗한걸 깨끗하게 유지’하는거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한번 미뤄봤는데 손도 대기 싫더라고....)
1-1. 주기
원래 주기 체크해가면서까지 하지는 않았는데
무슨 정리연구소인가 어디서 얘기해준거 보고 따라했어
핵심은
매일 해야할일/ 매주 해야할일/ 2주에 한번해야할일 이런식으로
주기별로 항목을 구분해놓고 체크하는건데
매일 대청소 안해도되고 하루에 딱 하나씩만 하면 돼서 마음이 편해.
예를들어
월- 청소기
화- 재활용/ 음식물
수- 쓸기/ 닦기
목- 재활용/ 음식물
금- 전자렌지/ 커피포트 세척
토- 이불빨래/ 화장실 /전체청소
일- 후드필터/ 에프 세척
1월: 이불빨래 1주차/ 3주차
대충 이런식으로 리스트 만들어서 그날그날 체크하는거지!
본인 패턴에 맞춰서 적으면 돼 중요한건 꼬박꼬박 하는거라서!
내 경우에는 평일엔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되도록 손 많이 가는 일은 배치 안했고
비슷한 계열을 하루에 묶어서 해결하려고 하는 편 (기름기 있는것들은 같은날 세척하기 등)
1-2. 상비용품
11. 만능조합 베구산★★★
너무너무 유명하고 흔한데 한편으로 영원히 모르고 살 수도 있는 장비(?)야.
우리집에서 정확히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도 안나니까 거의 10년 이상 쓰고있는듯함
연식이 보이는 소분통.....(근데 개편함. 이제 이거 아니면 못 씀 저렇게 비스듬한건 레인보우샵에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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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력세척제 이런것보다는
베구산, 락스 이런 것들 상비해두고 그때그때 사용하는 편.
범용성이 진짜 좋아서 집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들은 얘네들만 있으면 해결돼.
이 쪽이 외려 불필요한 소비가 덜해지고
적당히 똑순이 흉내 낼 수 있음.
이건 우리 엄마 영향을 좀 많이 받은 것 같아.
근데 예상하기로
각 가루들이 뭔 차이인지, 무슨역할인지 정확히 모르는 여시들이 꽤 많을것 같거든? (나도 제대로 개념 정립된건 얼마 안됐음)
이번에는 절.대. 안 헷갈리게 해줄게.
좀 길고 지루할수도 있는데
이 부분만 이해하고 가도
향후 20년 똑똑하게 살 수 있어서 좀만 시간 들여줘!
(이미 다 알면 패스해도 돼! 여기부터 다음빨간글씨 나올때까지 스크롤 하면됨)
그냥 저 가루에 대한 정의를 하면
단순 암기라 백퍼 까먹고 헷갈리거든?
그러니 우선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큼직하게 분류해볼게.
- 기름이 원인: 기름때, 손때(몸 유분) 등 주로 주방/세탁
- 단백질이 원인: 피 등 생물에서 나온 대부분의 것.... 주로 세탁, 음식물
- 무기물이 원인: 화장실 거울, 세면대 물때(=수돗물 속 금속이온 굳은거) 등 주로 욕실, 설거지
- 그 외: 무언가의 파편(과자부스러기, 머리카락, 먼지 등등 손에 잡히는것들)
여기까지 상식 선에서 분류가 되지?
파편은 물리적으로 쓸어담으면 되고.
남은 위의 세 가지를 좀 더 파보면
- 기름=산성(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오염물질 상태의 기름은 산성)
- 단백질=대체적으로 산성(기억 안나면 우리 몸이 약산성인걸 떠올리면 됨)
- 무기물=염기성=알칼리성 (칼슘, 마그네슘 같은 ‘굳은’ 것들. 물에 들어있는 미네랄 등)
각각 연결 돼?
그러면 이제 베구산을 pH농도 순으로 나열해볼게
산성 -- > 염기성
구연산(산)-베이킹소다(약염)--과탄산소다(염)
이제 산성 오염은 염기성으로,
염기 오염은 산성으로
중화시키도록 매치해보면
| 기름=산성(끈적) | 기름때, 손때(몸 유분) 등 주로 주방/세탁 |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
| 단백질=대체적으로 산성(꾸덕) | 피 등 생물에서 나온 대부분의 것…. 주로 세탁 |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
| 무기물=염기성=알칼리성(딱딱) | 화장실 거울, 세면대 물때 등 주로 욕실, 설거지 | 구연산 |
그렇다면 염기성인 베이킹-과탄산의 차이는 무엇이냐?
과탄산->물에 녹여쓰기: 상대적으로 강한 염기성이라서 물에 타 세척을 하기에 더 좋아.
베이킹->가루째 뿌려쓰기: 과탄보단 염기성이 약해서 가루 째 사용. 입자를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어서 냄새입자, 기름을 빨아들이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됨
(구연산은 그때그때 물에 녹여서 스프레이 만들어서 쓰는게 편함)
최근에는 여기서 더 추가된게
세스퀴소다, 탄산소다(암앤해머 같은거)의 개념인데 위치를 넣어보면
구연산(산)베이킹소다(약염)--세스퀴(중염)--과탄산소다(염)-탄산소다(강염)
특별히 다른 기능이 있다기보다는 pH 농도에 따라서
더 강하게 제거하느냐, 약간 중화돼서 소프트하게 되냐의 차이로 보면 됨.
탄산소다는 너무 염기성이 강해서 실생활에 막 쓰기엔 좀 무리가 있는것같아.
참고로 베이킹소다 구워서 이산화탄소 날리면 탄산소다 됨.
+그리고 식초는 구연산 아님! 구연산보다 훨 약한 산성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약하지!
++ 사실 발씻이나 오렌지세정제 이런것도 다 강염기라고 보면돼..강염기에 계면활성제 가미된? 비슷한 개념이라 따로 쓸 필요가 없다는 뜨쉬야
(--여기까지 패스 구간 끝!)
이제 거의 다 왔어!!
살림꿀팁이라고 베구산 활용하는 방법이 많은데
대전제:
만약 “뭐랑 뭐랑 같이 써라”라고 한다면
쉐킷쉐킷 섞기(X)
이거 쓴 다음 저거 쓰기(O)
섞으면 위에 말한 pH 가 중화될 뿐이야. 고유의 특성이 약해지는거지.
각각의 기능을 온전히 활용하려면 순서대로 쓰면 돼.
예를 들어
옷의 오염물을 빼고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과탄산+구연산 일 때
과탄산+구연산을 섞는게 아니라
과탄산으로 표백 후 구연산으로 헹궈서 유연하게 해주면 돼.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예외도 많지만
우선 이 개념을 제일 먼저 숙지하면 헷갈릴 일 없을거야.
*그리고 락스(=강강강염기)는
위에 가루로 안될때 극약처방으로 쓰는데
잘 씻김=손상 가능성 높음이라고 생각하면 돼.
락스 과하게 사용해서 줄눈 깨진 이후로 거의 안씀.. 진짜 비상용
사실 이정도로 원리를 알았으면
그 이후는 따로 설명할것도 없어.
*변기 드러운거: 몸에서 분비된 것들로 오염된거니까 과탄산 따뜻한 물에 풀어서 붓고 씻기
*화장실 냄새: 냄새입자 흡착하는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에 담아 화장실에 비치하기
*화장실 바닥에 물때가 꼈다: 구연산수 만들어서 뿌리기
이런 맥락으로 맞춰서 사용하면 되는거야.
이제 아무데나 과탄산 부었다가 효과못보고 이런 일 없을걸!
세탁용으로 사용하는건 이따 다시 얘기할게!
12. 쓰리잘비★★★
현대문명의 아름다움이야....
아까 물리적인 파편?찌꺼기 쓸어담아야 할 때 최고임
한때 이유없는 자존심(?)에 외면하고 안쓸때도 있었지만...
머리카락 쓸기에 이것만한게 진짜 없어. 이건 인정이야
요즘 비슷한 아류 실리콘빗자루도 있을테니
꼭 쓰리잘비 아니고 그거 써도 괜찮을?거야 같은 원리일테니..하지만 난 그냥이거씀
이거 쓰면 바닥 먼지가 잘 쓸리니까 물걸레 청소 난이도도 훨씬 줄어들어
깨끗해보이던 바닥에 먼지가 이렇게 굴러다녔다고?!싶을걸
이건 내가 더 설명할거리도 딱히 없고 보이는 그대로라 이쯤하고 마칠게
13. 신문지★★★
모든게 별3개라 의미가 없지만…
신문지 이놈진짜 요물이야
엄마들이 신문지 좋아하는 이유가 있음
얘 자체가 잉크를 인쇄해야해서 종이 재질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종이랑 다르대.
분진 가루 이런것들 자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그래서 창틀 닦을때, 유리닦을때 신문지 쓰라는것임. (천 아끼려는게 아니고)
유리 깼을때도 신문지로 닦고 그대로 싸서 버려도 되고
뭐 포장할때 완충재로도 쓰고
집에 갑자기 물 쏟거나 누수 생겨도 신문지 까는게 최고야
근데 요즘에 벼룩시장 교차로 이런 무가지는 거의 안보여서 ㅠ
가끔 공공기관에 동네 소식지 같은거 있거나 하니까
가끔 눈에 띌때 한 부씩 챙겨놓는거 추천!
14. 스퀴지★★★
집에 안좋은 냄새가 나는 대부분의 원인이 습기때문인데
욕실 습기는 물 쓰고 스퀴지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대부분이더라...
바닥까진 못해도 벽면 물기 싹 긁어내면 청소 한번 한것처럼 마음까지 깨끗해짐
나는 이케아에서 짧은 스퀴지 사서 쓰는데(릴나겐)
키가 작은편은 아니라서 높은곳부터 낮은곳까지 잘 쓰고있음
키가 좀 작은 편이면 손잡이 긴거 써도 좋을 것 같아
1-3. 세탁 소소한 팁
꿉꿉한냄새>
우리집 옷에서는 절대 꿉꿉한 냄새 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던적이 있지...
그래서 신경썼던건 집안 전체의 제습(그냥 제습기+작은 제습제 구석구석 넣어두기)에 신경쓰고 있어.
습도계 하나 있으면 좋아
우리집 샤오미 블루투스 습도계.
미소짓는 표정이 압권이라 이미 습도계가 있음에도 하나 더 샀다는 후문.
습도계에 블루투스기능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귀여우니 된거 아닐까?
그리고 그래도 어쩔수없이 빨래냄새가 나면
일단 마른 빨래에 알콜스프레이(소독용)을 뿌려서 세균을 죽이는 시도를 하고 그다음 과탄산소다 넣고 다시 빨래 해.
꿉꿉내는 일반 세탁세제로는 안되고 과탄산 넣고 삶듯이 빨아야 섬유 안쪽까지 세탁이 돼.
(삶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그냥 물에다 삶아)
과탄산소다는 기본적으로 표백제 역할인데
락스처럼 모든 색을 다 빼는게 아니라,
옷섬유에 있는 얼룩을 산소로 분리시키는? 역할을 하는거야.
물에 닿으면 뽀글뽀글 기포 생기잖아?
이산화탄소+산소로 분해되는 과정이고 (그것때문에 ‘산소계 표백제’라고 부름)
이때 오염물질, 냄새입자도 같이 떨궈지는거지. 과탄산에 빨래하면 유난히 구정물이 많이 나오는것을 볼 수 있음…
대신 비누나 세제처럼 아예 세정하는 작용은 없어서
세제랑 병행해서 사용하는게 베스트.
기본 세제는 중성으로>
기본적인 세탁세제는 중성으로 사 두는 편이야.
말했듯이 알칼리의 역할이 필요하면 과탄산으로 애벌하면 되고 섬유유연도 구연산 넣고 린싱하면 되니까
굳이 향기 섞이는 세제나 유연제 따로 안 쓰는 편.
중성세제 하나 사두면 어지간한 기능성 의류까지도 커버가 되니까 더 신경쓸것도 없고 편함. 캡슐세제 쓰면 집에 차지하는 면적도 줄일 수 있어 캡슐강추.
손빨래와 친해지자>
나는 샤워할때 속옷 손빨래를 하는 편인데
이렇게만 해도 빨래를 나눠돌리는 일이 적어져서
오히려 손이 덜 가고 전기도 덜 써.
거창하게 빨래판 이런거 필요도 없음.
그냥 세면대 근처에 비누 두고
속옷은 벗어서 물한번 헹군 뒤에 세면대에 비눗물 만들어서 샤워하는 동안 담궈놔.
그리고 샤워 끝나고 속옷 적당히 빨래해서 물기 짜서 나오면 끝.
세탁비누는 과탄산소다 들어간 비누 쓰는데
헹구고 나면 약간 삶은 빨래 향 같이 싸하고 상쾌한 냄새 남아서 그게 젤 흡족하더라고.
당연히 때도 잘 빠지고.
이것도 레인보우샵거..본가에서부터 그냥 대부분이 여기거밖에 없어서 계속 쓰고있어(협찬아님 걍 자연발생한것처럼...원래 거기 있던것처럼 어느순간부터 터줏대감임...)
진짜 너무 길어진다......
청소 세탁은 얘기해도해도 끝이없어
일단 다른거 먼저 써보고 시간 남으면 추가해볼게!
2. 유지보수
이건 어떤 수리기술을 알려준다는건 아니고 ㅋㅋㅋ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거.
* 이제는 많이들 아는
여성전용 수리업체 라이커스
https://like-us.co.kr/
여시에서 알게되고 항상 저장해두고 언제한번 걸리기만 해봐라 신청해주겠다 벼르고있는데
아직 내가 써본적은 없어 ㅠ 외부 수리 부를만큼 뭐가 망가진적은 없어서..
근데 여시들 후기 보면 다들 만족하는 것 같더라고!
*자주 안쓰는 드라이버, 망치 등
공구 대여 주민센터 전화해보기
서울권이면 대여해주는 곳 꽤 될거고
지방이면 안되는 곳도 제법 있을거야.
지금 동네 주민센터에서는 대여의 ‘대’도 모르는 눈치긴 한데....
자기동네 주민센터에서 뭐 지원해주는지 겸사겸사 알아두면 도움 많이 된다!
서울 기준으로 공구 공유허브에서 지역별로 검색 가능!
http://sharehub.kr/#n
*여시 활용 많이 하기...!
나 진짜 여시에서 도움 너무 많이 받았어
전세집 구하는거 중기청 신청/연장하는거 기타등등
선배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개큰정보들이 정말 여시에 다 있다. 그냥하는 말 아니고 진짜다.
그런의미로 자취 달글 몇개 초대합니다
-자취달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951760?q=.
-집밥달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951699?q=.
-아파트달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951761?q=.
*82쿡…참고하기 좋아(어케 보면 타커뮤라서 링크는 따로 안넣음)
거기 레시피도 많고 옛날 질문답변글 같은거 보면
내가 지금 궁금한것들을 몇년 전에 해결한 사람들이 있고 그렇더라고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안켜진다, 보일러가 안눌러진다 이런것들 다 여기서 보고 해결함;
어차피 가입도 안되는곳이라 그냥 궁금한거 생길때 가끔 들어가서 검색해 보는 편이야.
(문제 시 이 항목 지울게!!)
3. 부동산, 금전관리 등 공부
이것도 그냥 한창 공부중이라 뭘 가르쳐주기보다는
어디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관련!
*그냥 유명한 자취남 유튜브
https://www.youtube.com/@jachinam
최근에도 계속 언급돼서 굳이 말할까 하다가..
갠적으로는 동기부여?느낌으로 종종 봐.
나랑 비슷한 연령대 여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면
나도 저건 하고싶다, 저렇게도 하는구나 알 수 있어서 재밌음
*여시 활용하랫죠?
-1억만들기 달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951750?q=.
자잘하게 신경쓸수있는 구석들이 많아
여기서 가계부 쓰는법 많이 배우고
소소하게 절약하는 팁 얻고있음
-주겟: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1Lc/1?q=.
주식의 ㅈ도 모르던 나를 점점 빠져들게 해…
아무리생각해도 여시들은 천재인것같아 똑똑강쥐들
*그리고 달글 달리기 전에 먼저 봤던 주식 책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이게 초보한테 바이블이라그러더라고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 보다보니 이해도 잘 되고
내가 진짜 무지했구나 알게 됨.
차트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게되는것만으로도 세계가 넓어짐.
주식을 안하더라도 상식을 늘리는 차원에서 봐두는거 추천해!
*지역화폐 꼭 활용하기
서울사랑상품권 같은거나 지역카드 같은거 있으면
할인한도 맞춰서 사용해
10%씩 5%씩 아무조건 없이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은근 많지 않아
키알 걸어놓고 지역별로 어디 떴다 하면 빠르게 사두길!!
나름 체계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결국 두서없이 말이 길어지네......
하고싶은 말 훨씬 더 많았는데
슬슬 중요한 말, 안 중요한 말 구분이 안되고 있어서
우선은 여기까지 쓸게!
이번달 지나면 좀 한가해지니 그때 좀더 정리해서
알고있는것들 박박 긁어오꾸마.
우리 혼자서도 잘 살자~! (물론 여럿이서도)
헐 폭싹 스틸컷 뜬거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