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장구의 시초라 불리는 박서진
불우한 유년시절 보내고
무명생활도 꽤 길었는데
드디어 빛을 보고 하는 일
기부..
본인은 이걸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본인도 그만큼 후원 받아서 이렇게 될 수 있었다면서
그걸 다시 베푸는 거라고 하는데
생각하는거나 마음이 참 따뜻한 것 같음 .. ㅠㅠㅠ
유독 청소년 아이들 관련해서 후원 많이 하던데
다 본인 생각나서 그런가봄
감사한 마음까지는 들 수 있지만
다시 베푸는 건 쉽지 않은데
대단한듯
많은 돈은 아니어도 될 때마다
조금씩 계속 후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