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UEST-Wll조회 72104l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잘사는 친구 집에서 급히 나와버렸어요 | 인스티즈

반대 많은건.. 글쓴이 정신상태 지적하고 호통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거 같음
댓글로 욕먹고 혼구녕 남,,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좋은 친구여도 힘들구나...
11시간 전
화산귀환 청명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
10시간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
10시간 전
sub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일 수록 서로의 재산 상태에 대한 괴리감이 오곤 함.... 상대방은 악의가 없다는 점에서 최악이죠.......
10시간 전
그냥 사람으로서 차이는 받아들일수있지만 부모로서는 힘들수잇을듯..ㅠ
10시간 전
형편안좋으면 안낳을생각을 하지않나요..?
전 저런상황에 낳은게 신기해서..

1시간 전
저런 상황이 정확히 어느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가난한건아닌거같은데요
1시간 전
벌이좋지않다고 쓰지않았나요..?
1시간 전
그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죠 뭐...그리고 형편이 어떻든 아이낳고사는게 죄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당
1시간 전
마늘알레르기에게
죄는 아닌데 정서적으로 채워줄 각오는 하고 낳았어야...
병원비도 부족해서 돈 빌리는 형편인데 어려운거 맞죠..

44분 전
야옹이눈매에게
정서적으로 채워주고있는지 어떤지 모르지않나요? 아무리 열심히 사는 사람도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하고 자기계발을 더 하지못하는걸 탄복하고 웬만큼 돈 많은 사람들도 자기는 금수저아니니 더 잘벌어야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상황 제대로 모르는데 판단을 하는것도 저한테는 신기하네요

43분 전
마늘알레르기에게
댓글수정했어요! 글만보면중산층 이하인듯해서 댓글 단거에요.

43분 전
너무 좋은 친구라 마음이 더 힘들 것 같네요
정말 웃긴 소리로 들을 수 있겠지만 가진 돈에 상관없이 마음이 부유한 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0시간 전
GIF
(내용 없음)

10시간 전
오다주움  망글
사람으로서 저런 마음이 드는 건 죄가 아니죠.. 그걸로 친구를 미워하거나 해코지 한 것도 아닌데요. 저런 마음이 드는 것조차 부정하고 잘못이다라고 하는 게 과하다고 보네요..
10시간 전
22
10시간 전
뉴진스 팜하니  ☁︎⋆⁺₊⋆ ☾⋆⁺₊⋆✩₊ ⁺
33
10시간 전
44
10시간 전
5
10시간 전
6
9시간 전
7
8시간 전
럭키명  명재현 명명이
8 저런 감정이 드는 것뿐인데 돌을 던지는 건 너무한 것 같네요
8시간 전
9 참고 억누르려고만 하면 단순한 부러움으로 끝날 감정이 점점 열등감으로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8시간 전
10
7시간 전
회사 도망수  취업 싫어,이러지마
11 저런 마음을 인정하는 건 오히려 건강한건데...
7시간 전
12
6시간 전
13 친구 욕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마음은 충분히 들 수 있죠
5시간 전
14 사람이면 그런 마음이 들 순 있죠
3시간 전
최강록  나야
15
3시간 전
이미 저걸로 아이한테 악영향이 가고있는것같은데...
2시간 전
16
2시간 전
 
너무 좋은 친구에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친구의 좋은 마음을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마음도 이해는 가요.
너무 좋은 친구지만 그럼에도 본인 마음이 힘들면 안만나는게 맞다고 봐요.

10시간 전
본인과 남편과의 상황에서 친구 부부랑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이에게 그만큼 못해주는 본인들의 상황에서 오는 괴리감과 자괴감으로 저러는거 같은데 그것마저 넷상 회초리질 당하네.. 친구에게 열등감 표출한 것도 아니며 꼬인 마인드도 아님 왜 혼나야함? 사람이라면 출발선 자체가 다른 상황에서 오는 좌절감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나요
10시간 전
럽미어게인  여전히 너의 여운을 느끼고있어
22...
8시간 전
3333
7시간 전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44 저 순간에 느꼈을 속상함에 그저 안쓰러울 뿐인데
5시간 전
55
5시간 전
666666 자신의 아이한테는 저렇게 못해주는 자괴감때문에 속상해서 올린 글같은데... 굳이 회초리질하고 싶지않네요.
4시간 전
핱나요정  워다름여운
7
4시간 전
8888 그 친구가 잘못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못 해주는 것과 그런 마음이 드는 것에 대한 자괴감인데... 사람이라면 들 수 있는 마음같은데 참 남에게 매정한 사람들이네요
2시간 전
9 친구한테 열등감 내보이지도 않고 본인 남편이랑 비교하지도 않고요.. 저 상황에서 저정도면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글쓴이는.. 다만 친구네만큼 자식한테 못해주는게 눈에 너무 빤히 보이니까 그게 슬픈거겠죠
2시간 전
 
해코지 할 마음도 없고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걱정하고 있는 사람한테 왜 그렇게 뭐라고 한건지 모르겠음.....
10시간 전
그래서 저는 형편 차이나면 친구로도 못있겠더라구요... 저보다 잘살면 제가 열등감 느끼고 저보다 못사는 애랑 친구하면 걔가 저한테 열등감 느껴서 불편해요.
사실 친구도 알고 있을겁니다... 쓰니가 자기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거요.
쓰니도 친구에게 열등감 느끼는거 당연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이건 계속 유지할 수록 서로에게 독만 되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연락을 조금씩 줄이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10시간 전
22 그래서 끼리끼리가 사이언스...
2시간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부자는 아니지만요 글쓴이같이 느끼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나 최대한 뺏겨먹고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막 너무 날강도짓 하라는건 아니고…
9시간 전
쥬니어네이버  창의력 놀이터
친구가 밉다 혐오스럽다 한 것도 아니고, 질투에 눈이 멀어 해코지를 하고 싶다 빼앗고 싶다 등 나쁜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다들 한 소리 못해서 안달인지 이해가 안 가요
그저 좋은 친구이고 오랜 기간 함께 해왔지만 앞으로도 그만큼 시간을 함께 보낼 동료인데, 친구 관계로 지낼 때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던 것들이 딸아이로 차이가 보이니까 속이 상한거죠
본인보다 딸을 위한 마음에서 나온 저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정말 나쁜 건가요?

9시간 전
비교하기 시작하면 내 마음만 지옥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은연중에 표가 나고 내 아이에게 갑니다 아이는 더 좋은 물건이 필요한게 아니예요 행복한 엄마가 필요해요 본인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그때부터 딱 행복 시작일까요
9시간 전
근데 저럴수록 다름을 받아드리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자리를 잡아야함..
9시간 전
친구도 좋은 사람이지만 글쓴이도 정말 좋은사람같음
저런 착하고 부유한 사람이면 주변에 사람 차고 넘칠텐데, 자기랑 형편차이나는 글쓴이를 곁에 두려고 노력하는 느낌..
돈도 빌려주고, 제테크도 알려주고, 집에 데려와서 자기 아이랑 놀게하고, 먹을것도 다시해주고.. 옷도 자기 아이꺼랑 같이 사고
진짜 좋은사람이니까 곁에 두려는 거겠죠. 너무 자격지심 안 느꼈으면..

9시간 전
22 저정도로 신경써주는건 단순히 저 친구가 착해서가 아니라 글쓴이랑 인연 이어나가고 싶으니까 저러는거임
6시간 전
33
2시간 전
왜 반대가 많고 혼구녕이 난거죠? 그냥 넋두리 같은데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글쓴분은 저 상황과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이 괴로운거니까... 슬프네요.
9시간 전
뭔지 알 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해도 가끔씩 그 차이가 확 실감날 때가 있거든요. 남탓하고 질투한다기보다는 내 상식이 깨진 것에서 오는 충격, 괴리감, 부끄러움 등이 있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살겠지 생각했는데 나만 이렇게 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추고 숨기게 되는 것 같아요
9시간 전
들 수 있어요 친구를 미워하는것도 아니고..본인은 괜찮았어도 아이까진 그게 안 된다는거 이해가요
8시간 전
글쓴이도 참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아요. 그 누구도 비하하지 않고 자책만 하는게.. 맘아프네요
7시간 전
난 공감가는 부분 있고 속상한데 반대가 저렇게 많다니 참... 판 반응은 이해 안 되는것도 많다..
7시간 전
나같아도 너무 속상할것같음 가끔 감정이 소화가 안되면 혼자 시간도 가지고 자기 마음을 글로 써보고 하는거죠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면 시간이 답이잖아요 회초리질 할게 있는지.. 감정 추스르고 잘 풀리면 좋겠어요..
6시간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차이에서 비롯되는 좌절감과 초라함을 느낄순있지만
오히려 그 차이에서 서로 상호보완할수있고
잘모를수있는것을 채워줌으로 어쩌면 가정에게 득이되는 평생의 관계가 될수도 있는건데
저상태로 단절을 하게된다면 아이는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이상의 경험조차할수없게되겠죠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오히려좋아를 택하고
친구가 가지고있지않은것을 줌으로써 스스로의 공허함을 채우세요
친구는 좋은마음으로 함께한것인데 그걸 걷어차지는 않으셨으면싶네요

6시간 전
그래도 부자친구가 낫지 않나요 ?
콩고물도 떨어지고....

3시간 전
콩고물 떨어지면 좋아하고 냅다 받는 사람이 있고 안 받아도 좋으니 맘 편한게 나은 사람도 있어요 최악은 콩고물은 받아놓고 열등감 폭발하는 사람이죠
2시간 전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안타깝다...
2시간 전
자격지심이라는데. 괜찮다가도 어느순간 뚝이 무너지듯이 훅하고 터질 때가 있더라고요. 본인이 잘나고 못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어느날 그렇게 무너지는 날이 있어요. 그런 모습에 당황해서 스스로 자괴감이 오신거 같아요. 본문 댓글이 혼낸다기 보다, 그냥 먼가 힘들어서 그런거 일테니. 속상해 하지 말아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저 분이라면, 또 잘 이겨낼꺼 같아요.

2시간 전
저분도 굉장히 좋으신분 같은데
질투에 대해서 객관화도 되어있으시고
다만 본인 자식이 느낄 그런것에 자괴감이 드신것같은데... 마음이 아프다 ㅠ..

2시간 전
왜 혼날 일
2시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근데 글쓴이 글에서도 글쓴이가 괜찮은 사람인 게 느껴져요
2시간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너무 공감가네요 출발선이 다르다... 내가 조금 가난한건 괜찮아요 하지만 그런 나때문에 내 자식까지 평생 남들보다 못나게 살아야 할걸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져요
1시간 전
에공…
1시간 전
지호야 너는....LOVE  그리고 나는....wife
ㅞㅠㅠㅠㅠ 나야 안입고 안먹으면 그만인데 아이한테 못해주는걸 느낄 때 마음 너무 아프죠
1시간 전
아이키우셔요?
1시간 전
지호야 너는....LOVE  그리고 나는....wife
19개월 된 딸내미랑 뱃속에 8개월 될 딸내미 있습니당ㅎㅎ
38분 전
인간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래도 마음 잘 정리하시고 잘지내는게 좋아요. 제 친구도 정말 부자인데 정말 부티나거든요..부티도 아니고 부내랄까..근데 저는 비교가 되는 생각들이 들때마다 바로 없애버리려고 노력하고, 친구가 나한테 잘해준 생각들로 채워요!! 나이들수록 좋은 친구가 정말 소즁해요!!!
1시간 전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있는 법이죠.
친구가 좋은 사람이라면 함께하는 글쓴이분도 좋은 사람일거에요. 글 내용만 봐도 좋은사람이고요.
그저 응원하고 싶네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52분 전
자존감이 낮아보여서 안타깝다
29분 전
베풀줄아는 친구와 고마움을 아는친구 그만으로도 서로 좋은사람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어쩔수없는 감정까지 어떻게 마음대로 조절하나요.. 가난한데 애는 왜낳았냐는 식으로 조롱하는 인간들은 천벌받으세요 ㅠ
29분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됨 ........ 그래도 저런식으로 생각하면서 친구 관계를 끊어내면 진짜 나중에 크게 후회할텐데 ㅜㅜ 저런 좋은 친구 나이 먹을 수록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 ...
21분 전
전 제 친구랑 경제적 차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도 금전적인 걸로 아주 조금의 열등감조차도 전혀 안느낄 자신 100% 있는데 부자이신분 연락 좀요
1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26~32살 여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는 난제.jpg81 오늘부터야12:0757812 0
유머·감동 데통하는데 식비 반반 내는거 점점 이해 안감..84 옹뇸뇸뇸5:4783031 0
이슈·소식 스벅이 본받아야 한다는 프랜차이즈 카페 앱.JPG125 우우아아10:4479431 8
유머·감동 잘사는 친구 집에서 급히 나와버렸어요108 NUEST..9:0070760 0
이슈·소식 🚨일주어터 입장문🚨59 우우아아11:1470346 0
여자들아 진지하게 물어본다10 김밍굴 01.24 10:01 5817 0
속 벗는 아기 반응17 31110.. 01.24 10:01 12447 10
내가 키우는 고양이 정말 싸가지 없어21 NUEST.. 01.24 10:01 21018 0
오늘자 직장인들 표정 특징.jpg21 가리김 01.24 09:58 17672 0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공유하는 지증왕 tmi5 숙면주의자 01.24 09:58 7327 0
요즘 30대 입맛의 현주소.jpg14 NCT 지.. 01.24 09:58 16857 0
탐폰 찬양 달글, 생리대 쓰는 여시들에게 영업하는 달글2 알케이 01.24 09:38 1123 0
"쟤 비위 어떻게 맞출래"…이주승 어쩌나, 서열 꼴찌의 비애('나혼산')2 카야쨈 01.24 09:37 12677 0
너구리가 먹고간 수박2 위플래시 01.24 09:00 6483 0
우리집 어르신 고양이는 몇년째 애기 길냥이 데려와서 성묘가 될때까지 돌봐주는 일을 ..10 서진이네? 01.24 08:58 8593 8
구교환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딱히 없는것 같다길래 다들 긍정적인 성격인 것 같다고..4 킹s맨 01.24 08:38 11399 1
"부모와 빨리 헤어져야 여러분의 인생이 시작돼요."146 숙면주의자 01.24 08:36 60455 11
지각한 자의 출근 속도1 훈둥이. 01.24 07:28 13170 0
오겜이랑 DP나왔을때 너무 달라서 못알아본 여배우7 윤정부 01.24 07:25 16662 0
과일 받으러 오는 원숭이2 episo.. 01.24 07:24 2140 1
고양이나 강아지는 니 새끼가 아니야😡3 30646.. 01.24 07:06 9301 0
버스정류장 엉따 중독된 유재석 김종국 ㅋㅋㅋㅋㅋㅋ1 이시국좌 01.24 07:06 6745 1
나이 먹으면 둔해진다는 증거15 30786.. 01.24 07:05 20683 2
요즘 2찍들이 졸라 싫어하는 유인물2 똥카 01.24 05:58 7217 1
헌혈의집 선물 레전드 클라스.jpg11 뭐야 너 01.24 05:56 3320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