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외쳐곽철ll조회 19321l 10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내 최애 작가 기욤뮈소 미친필력 모음 | 인스티즈

안젤리크 中

“나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생의 톱니바퀴에 나를 제대로 끼워 맞추지 못하며 살아왔다.

나는 늘 나의 삶에서 저만치 비켜서서 허우적대다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자주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내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늘 함께 지내는 동반자가 있으니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그가 상냥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루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中

“때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대단치 않은 변화에 의해 좌우된다.

한 번의 만남, 한 번의 결정, 한 번의 기회, 한 가닥의 가느다란 선……





종이여자 中

“책을 읽는 사람이 있을 때 비로소 생명을 얻는 거야. 머릿속에 이미지들을 그리면서 주인공들이

살아갈 상상의 세계를 만드는 것, 그렇게 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존재가 바로 독자들이야.”





센트럴 파크 中

“당신의 손아귀에서 늘 빠져나가는 것들이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보다 더 중요하다.”





미로 속 아이 中

“네 안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잘 들어봐. ‘이제 넌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야 할 때야’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올 거야.”


“처음으로 나는 내 실존의 방관자에 머물지 않고, 내 실존에 온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

내 삶이 비로소 내가 더는 믿지 않게 된 약속들을 지킨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벽장 속에 꽁꽁 가둬두었고, 희망과 욕망을 억눌러 왔다.”





기욤뮈소작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면

내가 힘들거나 어떤 말을 듣고싶어할 때 그 얘기를 진짜 걱정어리게 나에게 말해주는 느낌이야.

독자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는게 너무나 절절히 느껴져서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감동…


기욤뮈소의 책을 읽고나면 마음 한켠이 치유되고 위로받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쭉 팬으로서 살아갈 예정 ㅜ

이번에 20주년 기념작으로 미로 속 아이도 나왔는데 진짜 넘 좋으니까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ㅠ





우리 모두 어디서든 위로받을 수 있다는거 잊지말자 찡긋


내 최애 작가 기욤뮈소 미친필력 모음 | 인스티즈




 
오새봄  MAXXAM 리더
👍
1개월 전
👍
1개월 전
한국  🇰🇷
👏
1개월 전
와 중고등학생 때 제대로 빠져서 신간 나올 때마다 다 샀는데 오랜만이네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지금 이 순간을 제일 좋아했어요
1개월 전
ΧIUΜIN   시우민
처음에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줄거리들이 다들 비슷함.. 의사에 부부고 잃어버린 애가 나오고...너무 뻔해서 그 다음부터는 안 보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jpg243 우우아아03.15 14:3184231 0
정보·기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틀린다는 운전 상식180 애플사이다03.15 11:3878719 0
팁·추천 샤브샤브 취향 조사118 NUEST..03.15 12:4163912 0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배민 리뷰 4점 주문 취소.JPG107 우우아아03.15 13:2478043 0
유머·감동 하하 별 영상 악플에 욕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115 31135..03.15 07:26105066 21
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 "버겁고 지겨워..김수현과 그의 형이랑 관계 없다” 반박..7 NCT 지.. 어제 19177 0
한국에서는 '뭐뭐 해야 돼'라는 화법을 많이 써요. 특히 타인에 대해서 위플래시 어제 1200 0
강아지가 너무 잡니다. 이유가 있을까요?4 아마난너를사랑하나.. 어제 4924 0
한동훈 "내가 돌아오니 이재명 더이상 '중도보수' 말 안 해”3 95010.. 어제 375 0
이미지랑 다른 말투 쓰는거같은 차은우.X1 마라탕탕후 어제 2479 1
서브웨이vs이삭토스트3 데뷔축하합니다 어제 1568 0
호랑이 귀에 있는 흰색 점 무늬의 기능3 진스포프리 어제 4211 0
김새론, 음주 교통사고로 변압기 비용과 주변 상가 피해액은 이미 김새론 자비로 갚았..1 이시국좌 어제 4803 0
동네 사진관 6군데서 할머니 영정사진 거부당함108 장미장미 어제 142798 9
김수현 인스타 추이1 無地태 어제 16941 0
김수현 드라마 필모1 無地태 어제 2005 0
✅ [윤석열 즉시 파면! 프로필 사진 변경 릴레이!!]2 차서원전역축하 어제 319 0
이미 꽤 유명했던거 같은 김수현 김새론 만남6 無地태 어제 31154 2
1.1만팔 김수현 네임드 탈덕문94 無地태 어제 134160 8
나도 모르게 광대 튀어 나오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중년 로맨스 나선매 어제 665 0
"김새론 손목에 상처 여러개, 복도서 많이 울더라"…주민 목격담1 멀리건 어제 6632 0
500만원 1년째 안갚고 해외여행한 친구…지적하자 "다른 사람이 대준 것" 뻔뻔1 멍ㅇ멍이 소리를.. 어제 2721 0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크레페9 디카페인콜라 어제 19305 2
고소당하기싫어 뇌에 힘을 꽉 주는데도 힘이 자꾸 풀립니다.. 리프팅크림 어제 1815 1
남편이 치실쓰는걸 봤는데요 .jpg7 윤정부 어제 1034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