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episodesll조회 13740l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의혹을 받는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옹호했던 유튜버 일주어터(김주연)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일주어터는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정확한 사실 파악이 되기 전에 댓글을 작성했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일주어터는 “이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됐다. 참 많이 후회스러웠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며 “변명의 여지 없는 저의 불찰이며, 제 부족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유가족분들께 또 한 번 상처를 드리는 일이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행동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일주어터는 김가영이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직후 김가영의 SNS에 “김가영은 오요안나를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당시에도 엄청 힘들어했다. 오요안나를 한번 뵀을 때도 오요안나가 ‘가영 언니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선배’라면서 진심으로 얘기해 줬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런 (악성) 댓글 다시는 건 오요안나가 절대 절대 원하지 않을 거다. 오지랖일 순 있으나 김가영이 걱정되고 짧은 인연이지만 오요안나의 명복을 빌며 댓글 남긴다”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김가영과 일주어터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03000?ntype=RANKING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나솔25기 영자 해명문.JPG268 우우아아03.13 23:59123472 41
유머·감동 다들 휴일에 직장상사한테 이런 문자나 카톡 오면 기분 어떨지 적어보는 달글112 따뜻하군11:0837070 0
정보·기타 ㄱㅅㅎ 갤러리에 올라온 글195 키토푸딩0:38127779 34
유머·감동 [네이트판] 주말마다 집에 찾아오는 아이 때문에 미칠거 같습니다94 기후동행8:3659846 1
이슈·소식 서천 40대女 '묻지마 살인범'은 34세 이지현…경찰 신상공개87 빅플래닛태민03.13 23:3399597 4
단발하고 반응 터진 히토미(아이즈원출신 맞음).jpg22 호로록바삭 03.06 16:40 21279 4
송가인 '아사달' 열풍…김소유→김나율·안지완 커버 화제 안녀어어엉ㅇ 03.06 16:38 866 0
1박2일 OT 참석 않으면 장학금 없다?…전북 한 사립대 '논란' 피지웜스 03.06 16:38 1437 0
천하의 트럼프도 절대 못 건든다는 것 ...jpg7 멀리건하나만 03.06 16:37 7535 1
환경공무관 출근을 새벽 2~4시에 하는 이유.twt12 無地태 03.06 16:33 14830 0
볼수록 신기하다는 일본 학교급식 양.JPG46 우우아아 03.06 16:32 47574 0
난 애 낳으면 절대 안되겠다는걸 애들 키우면서 느껴1 데뷔축하합니다 03.06 16:28 6699 0
요즘 본 기사중 제일 귀여움18 돌돌망 03.06 16:21 6296 0
크러쉬 피처링 썰 도는 SM 아티스트3 주식 03.06 16:19 13204 0
'대치맘' 이수지 "오해 있어 부담감"…패러디 논란에 입 열었다5 닉네임은없다 03.06 16:13 11077 0
[혈압주의] 내가 아이폰 안 쓰는 이유.jpg56 중 천러 03.06 16:12 33351 7
김경수:민주당의 통합이 필요하ㄱ... / 오윤혜:엥?그 어느때보다 잘 통합해서 가고..1 더보이즈 상연 03.06 16:02 1165 0
입사하고 5분만에 탈주한 회사19 He 03.06 16:01 18293 0
일반인한테 엄청 생소한 뇌영양제16 장미장미 03.06 15:59 12801 3
아이브 장원영, 베트남 10대들이 열광하는 대표 음료 모델 됐다1 03.06 15:59 5163 1
잔다르크가 역사인데도 판타지로 의심받는 이유1 쇼콘!23 03.06 15:58 5285 0
[네이트판] 남편이 자길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여직원2 참섭 03.06 15:56 12009 0
할부지의 늦은 귀가로 궁팡루틴 깨져서 왕 삐진 고양이7 키토푸딩 03.06 15:56 7245 4
남친 내 얼굴로 몬헌 커마 했는데.jpg 언더캐이지 03.06 15:54 2173 1
주민센터에서 위조신분증 만들어줬던 사건86 유난한도전 03.06 15:36 24634 1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