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7살이던 사연 속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함께 공항을 거닐다 로저 무어(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를 발견함
당시 007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사인을 받고 싶던 소년은 할아버지를 앞세워 사인을 요청함
이에 로저 무어는 흔쾌히 비행기 티켓 뒷펀에 사인과 행운의 메시지를 적었음
하지만 소년은 어려서 로저 무어가 진짜 ‘제임스 본드’인 줄 알고 배우인 줄은 모르는 상태였음
블로펠드 : '007 시리즈' 초기부터 제임스 본드의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 로저 무어가 세상을 떠났을 때 올린 글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