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윤이 좀 더 악랄하게 보이고 또 변화의 지점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다. 예전에 홍콩 영화 보면 ‘백발마녀전’이나 ‘천녀유혼’ 등이 있지 않나. 서늘하고 귀신 같은 느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극에서 신선해서 개봉 당시에 화제된 장면긴 생머리 날리며 칼싸움 액션을 강동원이 해냄..강동원이라 가능한 장면.. 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