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950107ll조회 18824l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 인스티즈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질 주변에 생긴 감염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고통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속옷에 쓸려 생긴 상처가 원인이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2

n.news.naver.com



옷에 쓸려 생긴 상처 때문에 생긴 바르톨린 낭종으로 패혈증까지 올 뻔했던 여성 사연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 인스티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보니 속옷에 쓸려 질 주변에 상처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사진='니드투노우' 보도내용]질 주변에 생긴 감염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고통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속옷에 쓸려 생긴 상처가 원인이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26)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났을 때 팬티에 쓸려 질 주변에 상처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저절로 아물 거라 생각하고 그냥 두었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상처 부위에 심한 작열감이 느껴졌다. 나중에는 상처에 감염 증상이 나타났고 다리를 오므리기도 어려워질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했지만, 이틀이 지나자 심해진 통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니 약 5cm 크기의 바르톨린 낭종이 생겼고, 이로 인해 심한 감염이 일어난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조금만 더 늦었다면 패혈증이 생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낭종이 저절로 터질 거라며 여러 가지 항생제 주사를 처방했고, 입원한 지 3일째 되던 날 아침 낭종이 터지면서 상처에서 많은 양의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는 감염 징후가 사라질 때까지 치료를 받다 퇴원했다.

그러나 열린상처가 있는 채로 퇴원했다 다시 한 번 감염이 됐고, 처음 속옷 때문에 상처가 난 지 3개월이 지났을 때 낭종이 재발해 또다시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후 항진균제 치료를 받고 나았지만, 그는 "속옷 한 벌로 인해 9개월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은 일이 말도 안 되는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여성 외음부에 생긴 혹, 바르톨린 낭종

바르톨린 낭종은 질 입구에 있는 분비샘인 바르톨린샘의 출구가 막혀서 생기는 액체로 된 주머니를 말한다. 바르톨린샘은 질 입구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성적으로 흥분되었을 때 윤활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강철속옷인가요....?
1개월 전
팬티중에 진짜 개불편하게 박음질되어있는거 있음 걍 버려야됨
1개월 전
여러분 이마트 팬티 좋아요
고무부분도 얇고 면이고 싸고
제가 얼마전에 10장 샀는데 후회 안합니다 ㄹㅇ

1개월 전
저거로 한번 고통받은적 있는데 겁나아픔 ㅠㅠ
1개월 전
부드러운 속옷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1개월 전
속옷 너무 딱맞게 입지 마세여ㅠㅠ 살짝 크게 입는게 편해유
1개월 전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 갈리는 카페 파스쿠찌 새 로고.JPG159 우우아아03.14 20:03116500 0
유머·감동 난 근데 부모님이 김수현 얘기에 별 충격 없는 게 더 충격임139 세기말03.14 20:37122728 2
유머·감동 가족 간 유전되는 특성.jpg216 Jeddd5:3356618 15
이슈·소식 동네 사진관 6군데서 할머니 영정사진 거부당함71 장미장미03.14 23:1789409 4
이슈·소식 소 63마리 굶어서 '떼죽음'… 농장주, 경찰에 "바빠서 관리 못해"52 유난한도전03.14 19:3577147 0
한가인의 지디 콘서트 티켓팅 결과39 토끼두마링 어제 106268 1
좀비 사태에서 좀비보다 더 무서운 것은...gif2 열심히해볼게 어제 5187 0
[괴물] 내가 기대했던 드라마와 현실 (스압-스포주의) 아야나미 어제 2352 1
커버 장인인듯한 남돌 .ytb1 텐트밖은현실 어제 966 2
양규 장군 이후에 등장하는 고려 인간병기들 요원출신 어제 1339 1
나는 '국제결혼'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Twt1 Tony.. 어제 4995 0
정신과 가는데 ADHD가 아니면 어떡하지1 실리프팅 어제 4223 0
내일 만나는 여사친이 이거 입고 오겠다고 보내면?1 윤정부 어제 3517 0
'모바일 주민증' 14일부터 전국서 발급된다1 오이카와 토비오 어제 9008 0
길고양이들은 봄이 오면.jpg1 카야쨈 어제 3478 1
남자어 심화 삼전투자자 어제 657 0
[다큐2분] 나스닥에 물린 푸 참고사항 어제 39 0
넷플 vs 쿠플 vs 티빙 열심히해볼게 어제 1929 0
15수 공시생14 우물밖 여고생 어제 15159 1
대한민국 역대 최고 미남 스타1 멍ㅇ멍이 소리를.. 어제 4176 0
아 잠못잔 양반들끼리 모여서 말투 정말 예민한거 개웃기네6 30867.. 어제 16033 2
오늘자 반응 좋은 세이마이네임 컴백 비주얼.gif1 파파파파워 어제 4631 1
"결혼 후 비만 된 남편, 이혼한다니 총각 때로 돌아가네요” 과학적 근거 있었다2 요원출신 어제 19050 0
가세연의 김수현 방송 시기가 뭔가 이상하다?!104 까까까 어제 92120
역대급 경찰인사이동 결과 - 내란종사자들 각 요직 경찰서장으로 배치 완료4 요리하는돌아이 어제 2761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