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950107ll조회 18801l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 인스티즈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질 주변에 생긴 감염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고통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속옷에 쓸려 생긴 상처가 원인이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2

n.news.naver.com



옷에 쓸려 생긴 상처 때문에 생긴 바르톨린 낭종으로 패혈증까지 올 뻔했던 여성 사연

"팬티 탓에?"...약 5cm '이 낭종' 생긴 女, 하마터면 패혈증까지? | 인스티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보니 속옷에 쓸려 질 주변에 상처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사진='니드투노우' 보도내용]질 주변에 생긴 감염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고통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속옷에 쓸려 생긴 상처가 원인이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카엘라(26)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났을 때 팬티에 쓸려 질 주변에 상처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저절로 아물 거라 생각하고 그냥 두었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상처 부위에 심한 작열감이 느껴졌다. 나중에는 상처에 감염 증상이 나타났고 다리를 오므리기도 어려워질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했지만, 이틀이 지나자 심해진 통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니 약 5cm 크기의 바르톨린 낭종이 생겼고, 이로 인해 심한 감염이 일어난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조금만 더 늦었다면 패혈증이 생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낭종이 저절로 터질 거라며 여러 가지 항생제 주사를 처방했고, 입원한 지 3일째 되던 날 아침 낭종이 터지면서 상처에서 많은 양의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는 감염 징후가 사라질 때까지 치료를 받다 퇴원했다.

그러나 열린상처가 있는 채로 퇴원했다 다시 한 번 감염이 됐고, 처음 속옷 때문에 상처가 난 지 3개월이 지났을 때 낭종이 재발해 또다시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후 항진균제 치료를 받고 나았지만, 그는 "속옷 한 벌로 인해 9개월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은 일이 말도 안 되는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여성 외음부에 생긴 혹, 바르톨린 낭종

바르톨린 낭종은 질 입구에 있는 분비샘인 바르톨린샘의 출구가 막혀서 생기는 액체로 된 주머니를 말한다. 바르톨린샘은 질 입구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성적으로 흥분되었을 때 윤활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강철속옷인가요....?
8일 전
팬티중에 진짜 개불편하게 박음질되어있는거 있음 걍 버려야됨
8일 전
여러분 이마트 팬티 좋아요
고무부분도 얇고 면이고 싸고
제가 얼마전에 10장 샀는데 후회 안합니다 ㄹㅇ

8일 전
저거로 한번 고통받은적 있는데 겁나아픔 ㅠㅠ
8일 전
부드러운 속옷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8일 전
속옷 너무 딱맞게 입지 마세여ㅠㅠ 살짝 크게 입는게 편해유
8일 전
😥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800플 넘어간 돈까스 밥 양 논란.JPG145 우우아아02.13 18:1693987 0
이슈·소식 하늘이법 초안...교사 휴직 복직 심사 시 학생 참여164 신고져02.13 15:3296604 1
유머·감동 수지가 바꾼 강남 실시간 상황.jpg155 배고프시죠02.13 19:53104982 19
유머·감동 지하찰에 강아지 그냥 쌩강아지 타도돼?115 이등병의설움02.13 16:07102923 16
유머·감동 결혼 안 하길 잘했다는 유튜버에게 달린 쪼오오온득한 뚱댓87 하품하는햄스터02.13 16:2196801 1
20대 후반 ~30대 초반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되는지 적어보는 달글12 매콤하네 02.09 11:05 12256 0
이재명 대선, 여성 공약 미리보기 👀4 쿵쾅맨 02.09 10:50 3887 1
광주시, 5·18 민주광장서 탄핵 반대 집회 '불허'…누리꾼 반발1 카야쨈 02.09 10:49 1592 1
연예인 유료소통인지 오타쿠 주접 트윗인지 구분이 안됨.....Jpg5 유기현 (25.. 02.09 10:48 14147 3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살 김녹완3 95010.. 02.09 10:48 8786 0
티맵만 쓰시는분들은 통행료 확인 해보세요5 윤정부 02.09 10:47 13942 0
강아지는 왜 똥을 싸기 전에 빙글빙글 돌까?9 Tony.. 02.09 10:37 15406 1
서부지법 기물 파손한 20대 '검은 복면남' 구속... "도망 염려" 디카페인콜라 02.09 10:36 667 1
역사의 업보란?(feat.애비 잘못으로 평생 역풍맞고 살던 송익필이 불쌍해서 찐다).. 카야쨈 02.09 10:36 1405 0
무슨일이 있었는지 바로 알수있는 사진4 한문철 02.09 10:36 9940 0
애들아 카이스트에 새끼거위가태어났다는 소식이다3 진스포프리 02.09 10:35 7686 0
유퀴즈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와 어머니(feat. 일기장)7 우Zi 02.09 10:35 12469 3
[발로란트] 대회에서 성공한 강심장 페이크 플레이.gif2 가나슈케이크 02.09 10:35 353 0
호스트바는 진짜 사회의 악인듯6 밥상 02.09 10:12 12611 0
로또 1158회 당첨번호, 1등배출 판매점3 episo.. 02.09 09:51 6643 0
옛날 조상님들 이름 진짜 본새 난다고 생각하는 달글7 하품하는햄스터 02.09 09:49 15594 7
근엄한 연출과 대비되는 칡의 사냥하는 모습3 탐크류즈 02.09 09:47 4589 0
의외로 이런 면접 후기 많음.jpg11 민초의나라 02.09 09:47 17926 3
고속도로 웃음벨1 혐오없는세상 02.09 09:46 1875 0
어른 고양이가 고양이에겐 하지않고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은?.jpg9 하품하는햄스터 02.09 09:46 9679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