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하 방송살리겟다고 리액션넣다가 역술가선생님한테 딱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건욱님이 저러는건 납득이 돼요
약간 사주적으로 ,
엉덩이가 들썩이게 태어났다 <ㅅㅂ pic.twitter.com/1tfbzBcZ3R
리키 사주 보고 있는데 자기 이야기 나오니까
그틈에 멘트해서 역술가님 시선 뺏음ㅋㅋㅋㅋ
역술가 曰 "박건욱님이 저러는 거는 납득이 된다"
"박건욱님은 태어나기가 엉덩이가 들썩이게 태어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놓치지 않고 엉덩이 들썩이기
평소에도 자컨이나 예능에서 제일 눈에 띄는 멤버인데
사주에 이미 그런 재능이 새겨져 있었다는게 신기했음
건욱이 역술가님 앞에 앉자마자 나온 첫문장
: 얼굴에 기괴함이 있다
기괴하다 = 사람을 넘어서는 수준의 끼가 얼굴에 온통 널렸다
계속해서 끼를 방출하는 기질
혼자 방에 있으면 고통스러울 정도고
옆사람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야 하는 대화 할당량 필수 사주ㅋㅋㅋ
막내 유진의 경우 사주에서 보통 물어볼만 하지만
본인에겐 좀 이른 질문을 하는데
자식 낳으면 딸인지 아들인지가 궁금하다고ㅋㅋㅋㅋㅋ
그도 그럴게 07년생 미자(올해 19살)
형들이 너 자식 낳으려면 산 만큼 더 살아야 하는데(ㅋㅋㅋㅋ) 그걸 벌써 물어보냐고 하자
사주 보는 게 처음인 청소년의 순수한 질문(그와중에 딸 낳고 싶음)
다행히 유진의 바람대로 딸 낳을 확률이 7,80퍼라고 함
사주가 완전히 과학은 아니지만 아이돌 콘텐츠로는 볼만한 거 같음
멤버들 캐해에 잘맞는 이야기 많아서 이번 자컨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