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위를 냈기 때문에 떨어진게 아니라단지 내가 바위를 냈을 때 회사가 보자기를 내서 떨어진거한마디로 보통 실력의 문제보다는 상황의 문제니까왜 그때 가위를 안내고 바위를 냈을까 하면서확률게임에 자책하는게 큰 의미없다는 말.. (가위바위에 져놓고 스스로를 바보같다고 탓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이말에 위로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