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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07ll조회 69417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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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지에서 사는거 진짜 힘든 것 같은 달글.jpg | 인스티즈


 
   
해피햅뻬  Myyouth is yours
접니다.... 심지어 인구 5만도 안 되는 깡시골로 발령나서... 외롭고 심심하게 ........
어제
  뵥이 🍑 🩷
외로움.. 타시는거 아닌가요?
어제
힘들긴 하겠다 근데 난 무연고지에서 잘 살았음 ㅋㅋ 나름 재밌었는데 사바사인듯
어제
저는 무연고지 + 깡시골이었는데 진짜 놀 것도 없고 어느정도 텃세 경험하다 결국 퇴사했어요
어제
그쵸 힘들어요 무연고지생활…..
어제
외로움을 안탄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 고향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음. 본가가 주는 안정감, 내가 긴 시간동안 체득해온 것들이 있어서 지리나 인프라 모든 것에 익숙해지려고 애쓰는 과정이 없어서 더욱 그런듯
어제
그게 외로움을 타는건데...
어제
저도 그랬는데 살다보니 또 인맥이 늘어서 약속이 많아져서 외로움을 모르게 되더라고요
어제
B.A.P 방용국  방정유문
힘들어요ㅜ9개월 버티고 이직함
어제
전 오히려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떨어지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스스로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에 본가에 살 땐 잘 안하던 청소랑 요리도 열심히 하면서 살게 되었서요
어제
전 긍정적으로 혼자서 많이했어요ㅋㅋㅋ 혼영 혼밥 혼코노 혼쇼핑 거의 매일 했던 거 같은데 1년 진짜 알차게 살고 지금 정착했어요호
어제
아메리카노 조하~ 조하~  •̀.̫•́✧
엄청 힘들었어요ㅠ 전 진짜 외로움 안 탄다고 생각했는데 타더라구요ㅎ 매일 밤 울었던듯
어제
김로운  
나 거의 매 주말마다 고향으로 친구있는지역으로 기차타고 버스타고 갔었음ㄱㅋ
근데 좋은건 나를 아는사람없는 곳이라 자유로운거 좋았음

어제
쪼푸  쪼코 푸들
아무도 나를 모르는데 말도 안 통하고 시차도 달라서 힘들었던 경험...... 이역만리 땅에 나와 살아서 나와 놀러 와 줄 사람: 없음 시차 때문에 카톡이나 전화할 사람: 없음 완전히 고립이라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적이 있어요
어제
그래서 이 악물고 친구 만들었어요.. 엄청난 내향인긴이지만..
어제
병원 가게 식당 아무것도 모르고 덩그러니 혼자 뚫을때⭐
어제
그게바로 저예요 10년때 무연고지 살고있는데 친해진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ㅠ
어제
코박사  흐음 쓰레기군요
무연고지도 무연고지 나름이던데 시골이면 힘들고 도시면 살만하고
어제
윤도운❤︎  내남친
저는 1년 살아봤는데 살만했어요. 저녁엔 게임하고 혼자 영화관도 갔다 쇼핑하고 주말 아침엔 나가서 음료사오고 배달시켜먹고 편했어요... 진짜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라..
어제
나와함께있어줘  ♡쁘띠♡
경기도 살다가 경북 무연고지로 왔는데 초반 1년은 진짜 정신 못차리고 살 정도로 너무 힘든데 주변에 말할 곳이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살기만 했어요 그러고서 한 3년차 되니깐 이제는 적응해서 살만합니다 5년째 사는 중이에룝
어제
평생 무연고지만 나돌아다녀서 아무 생각 없는 1인
오히려 사는데서 아는 얼굴 늘기 시작하면 불편하기 시작함ㅋㅋㅋ

어제
이 태 빈  🐹 🐰
전 무연고지인데 넘 행복하게 살고있음
어제
서울 -> 타지역, 타지역-> 서울의 차이가 큰 듯
타 지역 살다 서울오면 크게 외로울 새가 없는데 반대의 경우면.....

어제
까힛  뭐여 뭔디
돌아갈 연고지가 있어서 외로움이 커진듯 갈데 없으면 그냥 그러고 살아요 ㅋㅋ
어제
무연고지 살았는데 외롭긴해도 심심하면 혼자 산책해서 좋았긴했어요
일단 잔소리없어진게 큰만족

어제
무연고지 15연차. 힘든건 없는데 여전히 이방인인 느낌.. 평생 가도 이방인일것 같아요
어제
쿠라모치요이치  다이아몬드 에이스
일이 너무 힘들어서 처음엔 외로운줄 모르고 뻗어 자기만 했는데 적응되니까 조금 외로워짐
어제
주변에 뭐가 많으면 ㄱㅊ아요.. 진짜 시골이면 너무 외로움..
어제
어렸을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가 저는 괜찮았어요 근데 한곳에 오래 산 사람들의 그 안정감을 대화중에 느낄 때 부러운 감정이 들긴 했어요. 난 그렇게 부를만한 곳이 없어서
어제
킬리안  너를알았다,앓았다
연고지라도 안 친해서…
어제
그래요..? 연고 없는 곳에서 방송일 하다가 서비스직하는데 사람한테 하도 치이고 그래서 진짜 집에서 자는 시간이 너무 좋던데요... 약간 인간혐오올뻔..
어제
발령나서 2년 산적있는데 게임중독자라 크게 다를건없었음
어제
강남쪽 살다가 강북쪽으로 구만 옮겼는데도 친구가 근처에 없느니까 넘 외로워요... 밖수니 인데 강제로 칩거하고 있어서 넘 심심하고 우울함ㅠㅠㅠ
어제
외로움을 타는 사람인데 모른거일 듯 무연고지만 10년 사는데 넘 조아여
어제
학교로 인해 상경해서 자취한거면 무연고지는 아닌거죠? 해외 장기여행해서 계속 혼자 있었는데도 안 외로운거면 진짜 외로움 안타는 편이었나봐요
어제
저도 익숙해지기까지는 외롭더라구여.. 그냥 익숙해지기까지 혼자서 모든걸 다해야하는데 도움 받을곳이 없다는 막막함? 이런것도 한몫햇던거같아요
어제
엥??  
저는 무연고지 완전히 시골인 곳으로 이직해서 일하는 중인데 I라서 그런지 회사 사람들과 하루종일 있는 걸로도 충족이 되더라고요 주말에 집안일하고 공부하고 맛있는거 시켜먹는 게 낙이예요!
어제
와 딱 제 상황이네요
어제
차가운 멍멍이들의 도시...
어제
저도 진짜 독립적인 성격이고 경상도에 연고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대도시인 대구에서 대학 다녔는데 1학년때 ㄹㅇ 유배 당한 기분이였어요
어제
칼 어번  덕후대왕
무연고지 살 때 뻔질나게 본가동네 드나들어서 걸국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급니다 행복해여
어제
아는사람도 무연고지 가서 만날사람도 없고 되게 우울해했는데 친구생기고 나니 살만해보이더라고요 아무리 외로움안타도 아는사람 하나 정돈 있어야지 좋은것같아요 가끔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할수있는게 땡길수도 있는거니까요!
어제
무연고지…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국가가 달라지니 당연하지만 차원이 다르더구요ㅎㅎ 다녀온후 친구조아사람 됨..
어제
저 외로움 안타는데 좋은데여.. 물론 연고지랑도 차로 한시간반거리라서 가깝긴함..
어제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전 퀘스트뚫는 기분이라 좋더라고요
어제
무연고지 + 시골이면 진짜 우울증옵니다 ,,, 나가서 놀 게 없어요
어제
진짜 공감… 인생 최초로 직장 때문에 타지 자취중인데 힘들어요ㅠㅠ 이제 막 두달됐는데 쓸쓸해요
어제
무연고지 사는데 안외로워요.. 행복함
서울이라 그런가

어제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무연고지로 간 친구들 거의 다 외로워하더라구요
어제
서울이면 괜찮은데 시골+무연고지라서...ㅠㅠ
어제
백장미  🥀
난데..
어제
시골이면 더 힘들 것 같아요
어제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외로움을 느끼는 건 고향에 있는 친구들끼리 급만남하고 인증샷 올릴 때 뿐
어제
난 1년 있으면 적응되는듯
그전까지 적응하는 과정이 어렵지만 그 시간만 견디면 웬만한 곳에서는 살 수 있을 거 같음

어제
김남준일반인여자친구  오프광탈중
외로움도 외로움인데 음식땜에 힘들어요ㅠㅠ
어제
동생 자립심도 크고 항상 나가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지방 가서도 잘 버티는줄 알았는데 일년반만에 포기하고 돌아옴...
어제
나세 히로오미  경계의 저편
인프라가 별로여도 연고지가 훨 좋아요 부르면 나오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음에 마음이 든든해지는..
어제
전좋았으여,,
어제
지금 완전 무연고지 사는데 ㄱㅊ던데..
어제
무연고지라서 좋음
어제
서울 > 경기로만 와도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독하게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진짜 독립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어제
겨우 마음 맞는 친구 하나 구하고 치료됐어요.. 지속적으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구하는게 중요한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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