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셈 싱 감독 "'더 폴' 18년 만에 재발견...韓 여성 관객에 감사” | 인스티즈](https://scrap.kakaocdn.net/dn/jSx41/hyX7XkGDWl/Rn67T2ZqqhoI9UzXSRKsqK/img.jpg?width=650&height=843&face=231_285_320_382)
‘더 폴’ 타셈 싱 감독 “16년만 역주행 인기, 한국 여성 관객 사랑해”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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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 폴'을 둘러싼 인기에 대해 타셈 싱 감독은 "인터넷 덕분에 이 영화가 재발견 된 건 아닐까 생각한다"며 "저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 폴'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가 처음 공개됐을 때는 아무도 원하지 않아서 저의 돈을 들여서 개봉했다"면서, "한국에는 여성 관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저는 한국 여성 관객들을 무한히 사랑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지난해 12월 2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