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CJ Enm 30주년 행사로 시사회한 공동경비구역 JSA 팀
JSA 2000, Song Kang-ho, Lee Byung-hun, Lee Young-ae, Kim Tae-woo, and Director Park Chan-wook — Stellar Cast Reunites 2025.🤍 pic.twitter.com/TzFTl5ADIZ
— CAPA🕸 (@caVIPpa) February 4, 2025
이 날 배우들이랑 박찬욱 감독이 그 시절 비하인드를 풀어줬는데
하 ㅁㅊ JSA 21세기에 만들었으면 김태우 신하균으로 퀴어코드 넣었을거라는 박찬욱을 어떻게해야되. 적극지지하게 되. pic.twitter.com/ThPXRXogAv
— 낙원 (@paradiees_lost) February 5, 2025
21세기에 만들었다면 퀴어코드를 넣었을 거라는 점....
박찬욱 이 초변태감독선생님 JSA 퀴어영화로 만들려고 했다는 얘기는 숱하게 들엇는데
— 식물 (@arbyslight) February 4, 2025
그게 김태우와 신하균이었다고요.....
이병헌송강호가 아니고 이병헌김태우도 아니고 김태우신하균이었다고요
신하균이었다고요
박찬욱씨 이제 21세기인데 신하균으로 그때못한 퀴어물 언제낉여올거에요 pic.twitter.com/7qzAJnSxvS
《공동경비구역 JSA》는 퀴어시네마 흔적을 일부러 남겨놓은듯한 연출이 많음. 이수혁 병장에게 뜬금없이 잘생겼다고 하는 장면이나, 지갑에 고소영 사진을 넣어다니는 장면이나(헤테로 위장용으로 해석), 북한군 초소와 빛 반사를 하는 퀴어영화스러운 장면까지. pic.twitter.com/OOg8dUa0lB
— 닭살튀김 (@FriedGil) February 5, 2025
다들 영화 보면서 어렴풋이 생각은 했지만
이둘이 썸을 타고 잇는 중이었던거라니
— 식물 (@arbyslight) February 5, 2025
이게 바로 그 박찬욱표 퀴어눈빛인거였다니
김태우x신하균이 jsa공식씨피가 될뻔했던게 박찬욱피셜이라니 https://t.co/xGFOtkGGT4
그 대상이 이 둘이라는 게 미친 충격 포인트였음
JSA 성식우진
— 다래 (@Darae_inManyang) February 5, 2025
사랑이 아닐 리 없다고 생각했던 장면 콘티 pic.twitter.com/XLbheixn0Y
그니까 이 둘 눈빛이 뭐라고요? pic.twitter.com/qHR1BN80H0
— 메로나 (@rbstls11) February 4, 2025
근데 다시 보면 진짜 맞는 것 같다고....
이 날 다른 엔딩도 있었다고 알려주고 충격 사실까지 알려주는 자리라 너무 신기하고 좋았음..
이 조합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을 줄이야 ㅠㅠㅠ
+) CJ가 준비한 과몰입 굿즈 ㅋㅋㅋㅋㅋㅋ
<공동경비구역 JSA> GV 생중계 상영 다녀옴
— 모호🕯️ (@401nextdoor) February 4, 2025
굿즈?로 초코파이(ㅠㅠ)와 군번줄…을 주다 pic.twitter.com/HamtN4HWY4